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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신천지/하늘나팔소리

[신천지 수료식] 신천지 올해 벌써 7300명 수료

신천지 올해 벌써 7300명 수료





기독교 내 대규모 행사도 있었다. 지난 28일 경북 경산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이하 신천지, 총회장 이만희) 다대오지파의 수료식은 신천지 다대오지파의 성도수가 급증하고 있음을 증명하듯, 지난 해 500여 명이 수료 후 10개월 만에 1100명의 수료식이 거행돼 종교계에 놀라움을 주고 있다.

    
 
신천지는 올해 들어서만 지난 21일 1600여 명이 수료한 빌립지파의 수료식을 비롯해 이번 다대오지파의 수료식을 포함 총 7300여 명이 수료를 했다.

이렇게 급성장하고 있는 성도 수에 대해 신천지측은 지난해와 올해에 걸쳐 이만희 총회장의 동성서행(東成西行) 행보와 동성남행 등 해외 말씀대성회를 통해 해외 성도들이 늘어난 것을 가장 큰 이유로 밝혔다.

이 총회장은 지난해 미주, 유럽, 아프리카 등 3차례에 걸쳐 ‘동성서행(東成西行, 서방으로부터 전해진 예수의 복음, 즉 신약(新約)이 때가 되어 이곳 동방의 작은 나라에서 이루어졌고 그 이루어진 것을 들고 복음을 전해준 서방에 다시 전해 깨달아 믿게 한다)’을 다녀온 후, 최근에는 ‘동성남행(東成南行)’의 행보를 펼치며 지구촌이 손에 손잡고 세계평화광복을 이루자는 강렬한 메시지가 담긴 신천지 말씀을 증거 해 해외 종교계에 큰 이슈가 되고 있다.

특히 유럽, 미주, 아프리카 대륙과 동남아시아에서 온 많은 해외 목회자들도 이날 수료식에 대거 참석해 신천지에 대한 해외종교계의 관심이 상당함을 보여줬다.

신천지 이만희 총회장은 ‘시온기독교선교센터 97기 5반’ 수료생의 수료를 축하하며 “12지파는 하나님의 목적이며 우리의 소망인 약속의 새나라이죠. 여러분들은 진리의 말씀을 따라 6천 년 만에 예수님의 피를 주고 산 진리의 말씀으로 맺어진 첫 열매입니다. 하나님 씨로 된 자라면 말씀으로 성숙되어야 하는 겁니다. 하나님의 말씀으로 되어 지지 않은 것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하나님이 주시는 것을 마다하고 세상이 주는 권세를 좋아해서는 안 되는 겁니다. 하나님의 역사가 꼭 이루어질 수 있도록 우리가 노력해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선 하나님과 하나가 되어야 하는 겁니다”라며 수료생들에게 축복의 말을 전했다.

수료생 하선희(40세 중반·여) 씨는 “성경을 체계적으로 배우고 싶어 신학교에 입학하면서부터 전도사로 사역하면서까지 내 생각과는 다른 교계 현실에 실망스러워 하고 있었다”며 “그러던 중 신천지 말씀을 듣게 됐고, 이제껏 보지도 듣지도 못했던 계시록이 이루어진 실상이 신천지라는 것을 알게 됐다. 신천지는 진리의 성읍이요, 나라 사랑의 정신을 지역민에게 전하고 사회의 도움이 미치지 못한 곳에 물과 공기와 비와 같은 빛을 주는 곳이다”라며 수료 소감을 전했다.

    
 
평소 이 총회장이 “하나님의 말씀 곧 성경의 글이 이루어져 실체로 나타난 것이 바로 하늘문화(文化)다”라고 소신을 밝혔던 것과 같이 이날 축하공연은 체육관에 울려 퍼지는 웅장한 관악대의 연주와 청도에서 시작된 빛의 역사가 만국을 소성하는 생명의 빛이 된 신천지 탄생 과정을 연극과 뮤지컬로 보여줘 신천지에 대한 궁금증에 이해를 도왔다.

또 어린이들의 난타공연과 12지파를 나타내는 ‘천화무’ 한국무용, 풍물 등 다양한 공연팀이 어우러져 하늘문화를 세계에 알릴 우수한 공연들이 펼쳐졌으며, 처음부터 끝까지 성경의 예언이 이뤄진 실상을 보여주는 특별공연으로 준비됐다.

한편 5월 6일부터 7일까지(양일간) 있을 ‘신천지말씀대성회’는 그동안 신천지와 개신교간의 이단시비에 대한 진실을 가릴 중요한 자리가 될 것으로 보여 귀추가 주목된다.


[자료 출처]
http://www.koreajn.co.kr/news/articleView.html?idxno=233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