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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지뉴스,SCJNEWS] “재판과정에서 드러난 개종사업 수익만 10억 이상”


 “재판과정에서 드러난 개종사업 수익만 10억 이상”

 

“재판과정에서 드러난 개종사업 수익만 10억 이상”
(10.2 뉴스한국 보도)

 


개종사업은 날로 번창, 결국 돈 때문

 


신모 씨(32살, 창원시 거주)는 얼마 전 날벼락 같은 일을 겪었다. 지금도 잠을 이루지 못하고 심각한 후유증에 시달리고 있다.

 


사건의 전말은 이렇다. 새벽 6시, 어머니께서 신 씨를 깨우더니 아버지 차가 시동이 안 걸려 뒤에서 밀어야 한다며 나가자고 재촉을 했고, 나가 보니 차대신 건장한 남자 두 명이 있었다. 순식간에 이들로부터 제압당한 신씨는 갑자기 정신을 잃고 납치를 당한 후 쇠사슬로 묶여 감금되었다.

 


신씨는 화장실을 갈 때조차도 쇠사슬에 매여 있었다. 그렇게 감금된 상태로 부산 모 교회 담임인 황 목사에 의해 3일간 강제로 개종교육을 당했다. 현재 신씨는 황 목사가 있는 교회 앞에서 1인시위를 하고 있다.

 


지난 10월 6일 속초에서도 비슷한 사건이 발생했다. 민씨(39살, 여)는 주말 아침 가족과 함께 길을 나섰다가 강제개종교육 현장인 모 펜션으로 끌려갔다. 그런데 그 배후에는 전 신천지교회 교육장 출신인 신모 전도사가 있음이 드러났다.

 

 


밝혀진 개종교육 수익만 10억원이 넘어


개종교육 전문가로 널리 알려진 인물은 한기총 전 이대위 부위원장 출신 진OO 목사이다. 그런데 얼마 전 자신을 ‘가정파괴범’이라고 적시하는 특정 교단 출신의 인권 활동가들을 명예훼손으로 고소했다.

 


이에 대해 서울중앙지방법원 재판부는 판결문에서 “피고인들이 적시한 글은 중요한 부분에서 객관적 사실에 합치되고 이를 허위의 사실이라고 보기 어렵다”며 인권 활동가들의 무죄를 선고했다.

 


그런데 재판과정에서 놀라운 사실이 드러났다. 뉴스한국이 보도한 내용에 따르면 재판과정에서 진 목사가 개종사업을 통해 벌어들인 수익이 밝혀진 것만 무려 10억원이 넘는 것으로 알려졌다. 개종교육으로 엄청난 돈을 벌 수 있다는 것이 공식적으로 확인된 셈이다.

 


최근 각 지역마다 이단상담소가 늘어나고 개종교육을 주로 하는 목회자들이 늘어나고 있다. 개종교육 상담을 받으려면 신청할 때부터 수십만원에서 수백만원을 내야 하기에 개종교육이 돈벌이에 좋다는 것이 알려져 있기 때문이다. 10억 이상의 거액의 돈을 벌어들이니 가히 ‘개종사업’이라 할만하다. 인권과 신앙을 담보로 날로 번창해가는 개종사업 실태를 보며 이 사람들이 과연 하나님을 부르짖으며 기도하는 목사들이 맞는지 생각하게 된다. 돈벌이에 혈안이 된 개종목사들은 한국 교회의 정의의 심판 이전에 하나님을 두려워하기 바란다

 

[자료 출처]
http://cafe.daum.net/scjschool/MEPC/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