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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신천지/하늘나팔소리

[신천지 말씀대성회] 신천지 '言대성회'로 평택지역 교인들이 난리 법석?


신천지 '言대성회'로 평택지역 교인들이 난리 법석? 
뜨거웠던 이틀간의 성령의 기록.. 교인들 감동 만끽.. 후속교육도 이뤄져 
  
  
 
 신천지예수교증거장막성전(총회장 이만희) 평택교회는 지난 28일, 29일 양일간 평택지역 말씀대성회를 개최했으며 하루 평균 600여 명이 넘는 교인들이 참석해 대규모 행사가 펼쳐졌다.

이번 세미나 강사로 나선 유영주 강사는 2일간 ‘주 재림과 말세의 징조’, ‘천국비밀 두 가지 씨와 추수’, ‘생명나무와 선악나무의 정체’, ‘계시와 믿음’에 대한 네가지 주제로 각각 약 2시간에 걸쳐 강론했다.

 
 

 

매회 강의 때마다 준비된 좌석이 가득 찼으며 말씀을 듣기 위해 온 기성교회 성도들은 처음엔 이단이라는 선입견 속에 경계하는 모습을 보였지만 시간이 갈수록 말씀을 깨달아가고 자신들이 궁금해 하던 말씀이 하나 둘 풀어질 때마다 연이어 감탄사를 쏟아냈다.

유영주 강사는 “마태복음 24장은 사람의 미혹을 받지 않도록 주의하라는 예수님의 말씀으로 시작되었다”면서 “세상의 많은 목사들은 마태복음 24장의 전쟁을 세상 전쟁에서 핵폭탄으로 인류가 멸망 받는 지구 종말을 말하고 있으나 이는 성경을 올바로 알지 못하는 목자들의 미혹하는 말”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주 재림 때는 하나님의 나라와 사단의 나라가 싸우는 영적전쟁으로 전쟁 장소는 ‘거룩한 곳에 멸망의 가증한 것이 선다’는 말씀처럼 하나님의 성전에 있어지는 영적 전쟁”이라고 밝혔다. 또 “해·달·별이 떨어지는 것은 하늘의 빛과 같은 기독교 목자가 빛을 잃고 사단에게 멸망 받는 것을 말하는 것으로 부패한 기독교 세계의 종말을 고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세미나에 참석한 기성교회 한 성도는 마태복음 24장을 가지고 ‘주 재림과 말세의 징조’에 관해 말씀을 듣고 “마태복음 24장을 가지고 이렇게 여름날 얼음냉수와 같이 알려주다니 너무 놀라왔다”면서 “매번 (마태복음)24장을 읽을 때마다 이해하지 못한 부분이 있어 궁금해 목사님이나 전도사님에게 물어봐도 대답해주지 못했는데, 여기에선 그 모든 궁금증이 단번에 해소돼 10년 묵은 체기가 한 번에 내려가는 것 같다”고 놀라움을 감추지 않았다.

또 “오늘 저녁은 물론 내일도 모두 참석하겠다”고 말했으며 “사람들이 이단이라고 해서 지금까지는 피했지만 이제 오해는 내려놓고 앞으로 후속교육을 통해 내가 직접 알아가고 확인해보고 싶은 마음이 생겼다”고 전했다.

이처럼 어디에서도 만날 수 없는 말씀을 들은 성도들은 세미나가 끝나자 이내 수십 명이 후속교육을 받겠다고 지원하는 모습도 나타났다.

기독교의 기성교단에 의해 일방적으로 낙인 찍히며 온갖 오해와 멸시, 핍박을 받아왔던 신천지 평택교회는 그간 유례를 찾아볼 수 없는 뜨거운 성령의 물결이 일었다. 
 


[자료 출처]
http://www.shinmoongo.net/sub_read.html?uid=399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