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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신천지/공개토론

[신천지 공개토론] 좋은 씨와 가라지의 실체


신천지 공개토론

좋은 씨와 가라지의 실체   
     
 
 
질문4. 마태복음 13장의 좋은 씨와 가라지의 실체는 무엇이며, 둘 다 추수 때까지 함께 자라게 두라고 하시는데, 그 두 가지 씨가 자라고 있는 곳은 어디인가? 또 함께 자라게 두었다가 가라지는 먼저 거두어 불사르게 단으로 묶으라 했는데, 단으로 묶는다는 것은 뜻인가? 또 곡식을 모아 넣는 곳간은 어디인가?

 

 

   

좋은 씨, 천국의 아들들
가라지, 악인
제칠일안식일예수재림교회 유동기 목사
 

좋은 씨는 ‘천국의 아들들’이라고 하였으며(38절), 예수 자신이 사람의 마음에 하나님의 진리의 씨를 뿌리는 자이다(37절). 두 식물이 추수 때까지 자라는 밭은 1차적으로 현재 악인과 선인이 공존하는 세상을 가리킨다(38절). 여기서는 특별히 하나님의 밭인 교회를 그리스도께서 언급하는 것으로 보인다. 이 땅에 있는 하나님의 은혜의 왕국에는 복음으로 삶이 변화되지 못한 사람들도 있다. 추수가 올 때까지 회개하지 않은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진노가 임하여 가라지를 불사르기 위하여 단으로 묶는 과정이 완결될 것이다(참조 계 15:1). 곡식을 모아 넣는 곳간, 즉 의인들이 있게 되는 곳은 하나님의 나라이다(43절).

 

    

좋은 씨, 생명의 말씀 복음
가라지, 악하고 거짓된 것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선교 - 손은국 목사
 

좋은 씨란 생명의 말씀 복음을 말하는 것이고, 가라지는 악하고 거짓된 것을 말하는 것이다. 주님께서 이 땅에 심판하러 오실 때 가라지(사탄)는 지옥 불에 불사르신다는 것이고, 좋은 알곡 곧 믿음의 성도들은 천국에 들어가게 하심을 말씀하시는 것이다. 


 

    

좋은 씨, 하나님 유업받을 참 신자
가라지, 거짓 신자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 - 배명식 목사
 

마태복음 13장은 예수님의 천국 비유장이다. 좋은 씨는 하나님의 기업을 유업으로 상속받게 될 ‘천국의 아들들’을 가르킨다. 마 13:24~30은 가라지의 비유이다. 이 세상에 천국의 자녀와 사단의 자녀가 공존하는 것은 심판 시 까지는 부득이함을 가르쳐 주신 것으로 교회 내에도 참 신자와 거짓 신자가 있음을 배운다. 가라지는 참 밀과 비슷하나 무익할 뿐 아니라, 도리어 유해하다. 그리스도는 복음의 진리의 좋은 씨를 뿌렸으나 사단은 사람들이 잠자고 있는 동안에 이단을 투입시켜 거짓 신자를 일으킨다. 그러나 심판은 조만간에 주께서 하실 것이므로 우리들은 심판을 주께 맡기고 스스로 반성하기만 하면 된다.

 

    

좋은 씨, 천국의 아들
가라지, 악한 자
대한예수교장로회 백석 - 이춘석 목사
 

좋은 씨와 가라지의 실체는 비유의 상징으로 보면 된다. 알곡과 가라지가 자라고 있는 곳은 세상을 말한다. 천국의 아들인 좋은 씨와 가리지의 악한 아들들이 자라고 있는 곳이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세상이다. 단으로 묶는다는 뜻은 가라지는 악한 자를 말한다. 심판 때가 되면 악한 자는 결박되어 영원히 꺼지지 않는 불에 던져 죽음을 당한다(계 19:20). 곡식을 모아 넣는 곳은 하나님 나라 천국을 말한다. 정한 시기가 되면 곡식을 털어 알곡과 쭉정이를 갈라 알곡은 창고 또는 곡간이라고 하는 곳에 보관한다. 비유로 말하는 곡간은 보호처, 예비처, 구약의 노아 방주와 같은 곳을 말한다.

 

    

 
좋은 씨, 하나님의 진리 말씀
가라지, 마귀의 비진리 말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 - 이지연 강사
 

눅 8:11에 씨(좋은 씨)는 하나님의 말씀(진리)이라 하였다. 가라지 씨는 마귀의 말(비진리)이다(마 13:25, 30, 요 8:44 참고). 그러므로 좋은 씨의 실체는 성령의 말씀이며(눅 8:11, 마 13:31~32, 마 3:16 참고), 가라지의 실체는 악령의 말이다(계 18:2~3 참고). 두 가지 씨가 자라고 있는 곳은 씨 뿌린 자의 밭 곧 예수교이다(마 13:24~25, 37~38 참고). 단으로 묶는다는 것은 못 가게 한다는 말이다. 못 가게 하는 자는 교인(성도)들이 다니는 교회의 목자들이다. 이들은 자기들도 천국으로 가지 않고 천국으로 가려는 성도들도 못 가게 막는다(마 23:13 참고). 곳간은 천국이다. 재림 때의 곳간은 구원의 처소인 시온산이며(시 133:3, 렘 3:14, 마 13:30, 계 14:1 참고), 예수님이 천사와 함께 와서 말씀의 낫으로 추수하여 알곡을 거둔다(마 13:39, 계 14:14~16).

 

 

   

좋은 씨, 하나님 나라 속한 자
가라지, 하나님 나라 속하지 않음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 - 전재국 목사
 

가라지 비유는 마 13:36~43에서 예수님 자신에 의해 설명되고 있다. 밭은 세상이다. 좋은 씨는 천국의 아들들이다. 가라지는 악한 자의 아들들이다(마 13:38). 이것은 현실 세상에는 전체적으로 두 종류의 사람 곧 하나님의 나라에 속한 자들과 하나님의 나라에 속하지 않은 자들이 함께 섞여 살고 있음을 나타낸다. 추수 때는 세상 끝입니다(마 13:39). 추수 때가 되면 물론 곡식과 가라지는 따로 구분된다. 가라지의 실체에 대해서는 ‘그 나라에서 모든 넘어지게 하는 것과 또 불법을 행하는 자들(마 13:41)’이라고 말씀하고 있다.

 


 
 [자료 출처]
http://www.newscj.com/news/articleView.html?idxno=516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