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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당5락

전광훈 목사, 한기총 ‘수천만원 금권선거’ 의혹 제기… “물증·현장증거 이미 확보했다' 전광훈 목사, 한기총 ‘수천만원 금권선거’ 의혹 제기… “물증·현장증거 이미 확보했다' 청교도영성훈련원 전광훈 목사가 한기총 대표회장 선거와 관련해 수천만원대 금품수수 의혹을 제기하고 나섰다. 당초 지난달 30일 치러질 예정이었던 대표회장 선거에 후보로 출마했다가 탈락된 전 목사가 최근 입장문을 내고 이같이 폭로했다. 전 목사는 입장문을 통해 이번 선거운동 과정에서 수천만원의 금품을 받은 사람들의 증거를 확보했다고 밝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교계 매체 배포된 입장문에 따르면 전 목사는 이번 한기총 24대 대표회장 선거와 관련해 “책임 있는 몇몇 목회자들의 범죄행위와 1천만원 이상의 돈을 주고받은 인사들에 대해서는 분명히 형·민사상 책임을 물을 것”이라며 “저는 그들의 개인과 사역과 선거 진행에 관한 물.. 더보기
누가 이단·사이비?… 한기총-신천지 대표 비리 비교해봤더니 누가 이단·사이비?… 한기총-신천지 대표 비리 비교해봤더니 성경에는 ‘먹을 것 입을 것 마실 것을 구하지 말라’고 돼 있지만 역대 한기총 대표회장들의 행보는 돈과 권력을 위한 행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세상에서도 도덕적으로 지탄 받을 일을 하나님의 이름을 앞세워 더 적극 행했다. 10당 5락으로 대변되는 한기총 금권선거 논란의 장본인인 9, 10, 17대 길자연 목사는 가장 많은 논란을 낳은 대표회장으로 기록된다.길 목사의 금권선거에 대해 예장합동 강주성 목사가 기자회견을 열고 “길자연 목사 측 홍재철 목사가 40여명의 목사에게 1인당 100만원씩 살포했다”고 폭로했으며 많은 목회자들의 양심선언도 이어졌다.길 목사는 2010년 예장합동 부총회장 선거 때도 금권선거로 논란을 낳았다. 자신을 지지하는 총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