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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정보도

신천지와 CBS 간의 종언전쟁 “타종교 배려 아쉽다” 신천지와 CBS 간의 종언전쟁 “타종교 배려 아쉽다” 한국은 종교의 자유가 맘껏 주어진 국가이다. 헌법이 종교의 자유를 보장하고 있다. 그 어떤 종교도 합법적이라면 신앙할 수 있는 나라이다. 최근 새로온 개신교 단체인 신천지 예수교 증거장막성전(총회장 이만희·이하 신천지예수교회)와 CBS 간의 종언전쟁(宗言戰爭)이 지속됐었다. CBS가 신천지예수교를 지속적으로 비판해왔다. 이 전쟁은 법원으로까지 비화됐고, 법원이 일부나마 가닥을 잡아줬다. 신천지예수교측은 2일 낸 보도자료에서 “서울남부지방법원 민사15부(이광영 부장판사)는 ‘신천지, 효잔치 내세운 학교 내 포교활동 시도 무산’이란 CBS노컷뉴스의 보도에 대해 지난 29일 ‘허위보도’라고 적시하며 정정보도문 게재를 명령했다. 법원은 이와 함께 CBS가 신.. 더보기
교회와신앙, 정정보도 “신천지가 강북제일교회를 산 옮기려 한다는 건 사실무근” 교회와신앙, 정정보도 “신천지가 강북제일교회를 산 옮기려 한다는 건 사실무근”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신천지, 총회장 이만희)이 강북제일교회 분쟁과 관련, 허위사실 보도 및 유포로 명예를 훼손당했다며 교계언론사와 이단상담소 관계자 등을 상대로 낸 항소심에서 1심 판결을 뒤집고 일부 승소했다. 대법원은 지난 24일 심리불속행기각으로 판결을 최종 확정했다. 이에 교계 인터넷신문 ‘교회와 신앙’은 허위보도를 인정하고 정정보도를 했다. 지난 2012년 10월 신현욱 구리이단상담소장 등은 기자회견을 열어 “신천지가 강북제일교회를 대상으로 ‘산 옮기기’를 추진하고 있다”며 “이 교회 신도들 중 신천지인이 20여 명에 이른다”고 주장했다. 그리고 교회와 신앙은 기자회견을 인용해 이튿날 대대적으로 보도했다. 하지만 .. 더보기
기독교계 대표언론 CBS와 신천지 누구 말이 맞나? 기독교계 대표언론 CBS와 신천지 누구 말이 맞나? 기독교계의 대표 언론매체라고 할 수 있는 CBS와 지난 수년 간 급격히 교세를 확장하고 있는 신천지 예수교 증거장막성전(이하 신천지) 간의 최근 갈등과 관련, 교계 전체의 발전을 위해서라도 신속한 해법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높아지고 있다. CBS는 신천지를 이단으로 규정하고 비판적인 보도를 양산하는 것을 넘어 언론사로서는 이례적으로 퇴출운동까지 펼치고 있는 상황이다. ‘신천지 OUT(아웃)’이란 특별기획을 통해 “신천지는 반사회적인 위험집단”이라고 주장하며 신천지를 비난하는 기사를 연속해서 싣고 있다. 하지만 현재 CBS 등 종교관련 일부 언론매체 외에는 신천지에 대한 비판 기사를 싣고 있는 매체가 없다는 점에서 신천지 공격의 이유에 대해 논란이 일고 있.. 더보기
[신천지 진실] 신천지의 정도(正道) 만천하에 밝히 드러나 [신천지 진실] 신천지의 정도(正道) 만천하에 밝히 드러나 MBC PD 수첩 2007년 두 차례에 걸쳐 신천지에 대해 왜곡보도! 편파방송 정정보도 판결 MBC PD수첩은 지나 2007년 5월과 12월 두 차례에 걸쳐 신천지교회의 횡령 및 이혼, 가출조장 의혹 등을 보도했다. 하지만 신천지예수교에 대한 거짓 제보에 대해 확인도 제대로 하지 않고 왜곡, 편파 방송을 했던 MBC PD수첩이 정정 보도와 반론 보도를 함으로써 신천지의 정도(正道)가 만천하에 드러났다. 지난 2009년 10월 12일 서울고등법원은 MBC PD수첩이 지난 2007년 5월 8일 '신천지의 수상한 비밀'이라는 제목으로 방영한 내용 중 8개 항목에 대해 PD수첩이 정정, 반론 보도하도록 임의조정안을 결정했다. 이에 MBC PD수첩은 20..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