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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도사

‘강제감금 개종’ 시달리던 여성, 펜션에서 사망 ‘강제감금 개종’ 시달리던 여성, 펜션에서 사망 강제개종교육의 피해를 입은 20대 여성이 부모에 의해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해 큰 충격을 주고 있다. 전남 화순경찰서는 18일 감금해서 개종을 시키려다 자신의 딸을 숨지게 한 혐의(폭행치사)로 A(56)씨 부부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 A씨 부부는 지난달 30일 오후 5시 40분께 가족 여행으로 화순군 한 펜션에 친딸을 데리고 가 딸 B(25)씨의 입과 코를 손으로 막아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 결과 A씨 부부는 수년 간 특정 교회를 다니던 B씨에게 “그만 다녀라"고 설득하던 중 이 같은 일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A씨 부부는 경찰에 “딸이 종교에 빠져 설득 과정에 고함을 질러 다른 투숙객들이 들을 것을 우려해 다리를 잡고 소란 피우는 것.. 더보기
강제개종교육 전도사 “수면제 너무 조금 먹인 것 아니냐?” 강제개종교육 전도사 “수면제 너무 조금 먹인 것 아니냐?” CBS 관찰보고서-신천지에빠진사람들이 연일 이슈가 되고 있는 가운데 촬영 배경이 된 강제개종교육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CBS ‘관찰보고서-신천지에 빠진 사람들’은 지난 1년간(2014년) 신천지 교회 교인들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개종 교육 현장에 카메라를 설치해 그 모습을 고스란히 보여주고 있다. 그러나 ‘피해자 신천지, 한기총 강제개종교육의 실태’라는 동영상에 따르면 개종 교육은 ‘강제’로 이뤄졌으며 대부분 수면제를 먹고 감금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동영상은 강제개종교육 현장에 끌려갔던 26인의 증언을 바탕으로 구성되었으며 강제개종교육에 가려진 인권 유린의 실태를 폭로하고 있다. 오인환(가명‧ 대구) 씨는 “ 음식에 수면제를 타셔.. 더보기
[신천지 기도] 강사전도사 연합수련회 퇴소식 말씀 신천지 기도 26.07.29 강사전도사 연합수련회 퇴소식 말씀 - 맛디아지파 대전교회 감사하시고 고마우신 아버지 하나님 오늘은 전국 열두지파 강사 전도사들이 아버지 하나님의 사명을 감당하기 위해서 저희들 한자리에 모여서 아버지의 말씀을 상고하였습니다 아버지 하나님 이 말씀으로 아버지 하나님의 모양과 형상을 먼저 입게 하여 주시옵소서 그리고 아버지 하나님의 손발이 되고 입이 되어서 아버지에게서 약속하신 이 모든 일 하루 속히 아버지 하나님과 하나되어 이루는 저희 사명자들이 다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아버지 하나님은 사랑이라 하셨사오니 아버지 하나님께 난 저희들 또한 사랑이 되야 한줄 아옵니다. 아버지 하나님 말씀이라 하였사오니 아버지의 씨로 난 저희들도 말씀체가 되어야 한다는 것을 믿습니다. 아버지 하나님 .. 더보기
[신천지 강제개종교육] 전남대 납치사건, 배후 A 모 전도사 [신천지 강제개종교육] 전남대 납치사건, 배후 A 모 전도사 여대생 진실 밝히려 나왔다, 경찰은 납치 가담자 처벌해야 지난 20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전남대 납치사건 관련 엄정한 수사촉구 및 왜곡보도 중지촉구 기자회견’이 열렸다. 이날 강제개종교육피해자연대는 “이번 사건과 배후세력에 대한 철저한 규명을 촉구한다”면서 일부 언론의 반(反)언론적 편파·왜곡보도에 대해 강력히 항의했다. ▲ 지난 7월 13일 오후 광주 전남대 후문에서 임양이 자신의 어머니와 만나던 중 괴한들로부터 납치됐다. 현수막 앞쪽이 납치당한 장소이다. 전남대 납치사건은 무엇? 지난 13일 오후 광주 전남대 후문에서 임모(21) 양이 자신의 어머니와 만나던 중 성인 남자 3~4명에 의해 강제로 납치되는 사건이 발생했다. 하지만 경찰.. 더보기
[신천지로 오는 길] 어머니, 곧 낙원에서 만나요(2) [신천지로 오는 길] 어머니, 곧 낙원에서 만나요(2) 어머니는 다른 어떤 일보다도 선교센터에 나가 말씀 배우는 것을 우선시하셨습니다. 새벽이면 테이프를 통해 말씀 듣는 일로 하루를 시작하셨고 저녁이면 말씀을 들으시며 잠이 드시곤 하셨습니다. 그렇게 열심으로 새 신자 교육까지 잘 마치신 친정어머니께서 갑자기 뇌출혈로 쓰러지셔서 소천을 하시게 되었습니다. 너무도 갑작스럽게 당한 일이라 너무 감당하기가 어려웠고 하나님의 뜻이 무엇인지를 알 수가 없었습니다. 단 하루의 이별의 시간도 마련하지 못한 채 ‘어찌 이렇게 허망하게 돌아가셨을까?’를 생각하며 참 많은 눈물을 흘렸습니다. 울어도 울어도 눈물이 흘렀습니다. 어머니께서 돌아가시자 저의 친정식구들은 한결 같이 저를 원망하며 “어머니께서 이단에 빠졌기 때문에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