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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계시록

[요한계시록 교리비교 10] 요한계시록 6~8장에서 일곱 인이 떼어진다는 것은 무슨 뜻인가? [요한계시록 교리비교 10] 요한계시록 6~8장에서 일곱 인이 떼어진다는 것은 무슨 뜻인가? 그리고 인이 떼어지면서 무시무시한 일이 일어나는데 그 의미는 무엇인가? [예장합동 배명식 목사] 전쟁·기아·죽음 등 세상에 일어나는 첫째 심판 공포의 통치자 네 기수 세계인구 1/4 죽을 것 요한계시록 6장에서부터는 아직 오지 않은 미래의 사건으로, 이 세상에 닥치게 될 대환난 즉 7년 동안의 환난을 연대기적으로 전개해주는 양상을 볼 수 있다. 이 기간은 하나님의 인류를 위한 마지막 카운트다운이며 예수 그리스도께서 이 세상에 재림하시어 세상을 주의 것으로 다시 주장하시게 될 정점 또는 시기이다. 대환난은 요한계시록 6장에서부터 19장에 걸쳐 연대기의 순서로 나타난다. 그리고 모든 환난이 점점 진전되면서(4분 40.. 더보기
[요한계시록 교리비교 9] 요한계시록 5장 1절에 ‘하나님의 오른손에 안팎으로 썼고 일곱 인으로 봉한 책’은 무엇인가? 그리고 왜 봉해졌나? [예장합동 배명식 목사] 마지막 고난인 7년 동안 세상에 내릴 심판 아무도 책 열 권리 없어 오직 예수만 펼 수 있어 요한계시록 5장 1절에서 일곱 인으로 봉한 책을 소개하고 있다. 그 책은 옆에 일곱 개의 인이 붙어있는 두루마리 혹은 말려있는 양피지였다. 그 책을 펼치려면 일곱 개의 인을 차례차례로 떼어내야 한다. 구약의 다니엘에게 하나님께서는 장차 세상에 닥칠 일에 대하여 많은 예언을 주셨다. 여기에는 그리스도께서 세상에 재림하시어 하나님의 지상왕국을 세우시리라는 것도 포함돼 있다. 다니엘이 이 환상적인 예언을 듣고 놀라자 하나님은 그에게 말세가 되기까지 모든 예언을 봉함하라고 말씀하셨다(단 12:4). 하나님이 다니엘에게 말씀하신 후로 모든 세기에 걸쳐서 많은 사람들이 흔히 말세라는 인간 역사의 종.. 더보기
[요한계시록 교리비교 8] 계시록에는 ‘하나님이 이 땅에 오신다’고 기록돼 있다 정말 오시는가… 그럼 언제 어디에 오시는가? [예장합동 배명식 목사] 주님은 공중에 이어 감람산 재림해 이 땅 심판 믿는 자 위해서 공중에 재림 이 세상 심판 위해 지상 재림 요한계시록에서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에 대해 1장 7절에서 ‘볼찌어다 그가 구름을 타고 오시리라’고 했다. 또한 19장 11절에서 백마와 그것을 탄 자로서 오신다고 했다. 예수 그리스도는 처음엔 어린양과 구속주로서 오셨지만, 이번에는 백마(승리의 상징)를 탄 전사로 등장하신다. 처음에는 예수께서 죄를 위한 희생 제물이 되기 위해 어린양으로 오셨다. 구약성경의 예언대로 사 53장과 시 22편에 기록된 대로 오셨다. 후에는 심판을 행하시기 위해 정복자와 왕으로 재림하실 것이다(살후 1:7~10). 예수님의 초림은 사죄를 가져왔는데 그분의 재림은 심판을 가져올 것이다(막 14:62,.. 더보기
[요한계시록 교리비교 7] 예수님이 사도요한에게 보여주신 세 가지는 (네 본 것, 이제 있는 일, 장차될 일) 무엇인가? [예장합동 배명식 목사] 승리하신 예수 형상과 장래사 그리고 종말 사건 중대사건 연대순으로 제시 주님, 역사 주관한다는 뜻 요한계시록 1장 19절에서 주님은 요한에게 주신 계시의 세 분류가 있다. 이것은 계시록 전체가 세 부분으로 구분되어 있음을 보여준다. 첫째로 네 본 것은 이미 요한이 본 것으로 규정된 것인데 이전에 기록된 것이다. 1장에서 계시된 예수그리스도께서 영광스럽게 보이신 것, 즉 승리하신 예수 그리스도를 본 환상이다(계 1:10~16). 물론 이 환상은 요한계시록 전체의 주제인 예수 그리스도께서 영광스러운 왕으로 오시는 것을 소개하고 있다. 둘째로 이제 있는 일이란 2장과 3장에 생생하게 나타나 있는 당시 아시아의 일곱 교회의 상황으로 교회의 현상과 여기에서 주어진 편지를 가리킴이다. 이제.. 더보기
[신천지 이만희 총회장님 생명의 말씀] 참 포도나무와 들포도나무 참 포도나무와 들포도나무 참 포도나무와 들포도나무는 무엇을 말한 것이며, 그 실체와 성분은 어떻게 다른가? 두 가지 포도나무의 실체는 사람이다. 포도주는 포도에서 난 것이요 포도는 포도나무에서 난 것이다. 예수님께서는 자기를 가리켜 참 포도나무라 하시고 제자들은 가지라 하시며, 제자들이 예수님 안에 있으면 열매를 많이 맺는다고 하셨다(요 15:1-5). 이러한 비유는 이방 바벨론 왕 느부갓네살이 꾼 꿈에서도 찾아볼 수 있다. 하나님께서는 다니엘에게 그 꿈을 해몽하여 주시기를, 느부갓네살 왕을 큰 나무라고 하셨다(단 4:20-22). 요한계시록 17-18장의 음녀의 소속 일곱 머리와 열 뿔의 나라는 선민 예루살렘을 삼킨 바벨론이었고, 이 바벨론은 귀신의 처소요 각종 더러운 영의 모이는 곳이며 각종 더럽고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