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처지 썸네일형 리스트형 광주 신천지자원봉사단 “소외계층과 가을 나들이 했어요” 광주 신천지자원봉사단 “소외계층과 가을 나들이 했어요” 광주 신천지자원봉사단(단장 정지인)이 날씨가 쌀쌀해지는 겨울을 앞두고 소외되기 쉬운 이웃에게 따뜻한 온정의 손길을 펼쳤다. 광주 신천지자원봉사단은 ㈔장애가족햇살장학회로부터 자원봉사 요청을 받아 2일 장애인 과 독거노인 등 어르신을 모시고 함평엑스포 공원에서 펼쳐지는 국향대전 나들이에 나섰다. 이번 나들이는 소외계층 어르신 200여명에게 다양하고 유익한 문화탐방을 하고자 마련된 행사다. 자원봉사자 20여명은 어르신의 손·발이 돼 문화탐방과 체험활동, 식사 등을 원만히 할 수 있도록 도왔다. 자원봉사로 참석한 김수진(40, 여)씨는 “장애인도 소중한 이웃이라는 것을 알게 됐다”며 “봉사를 통해 지역 내 어둡고 소외된 이웃에게 진실함이 온전히 전해져 따뜻.. 더보기 [신천지 강제개종교육] 전남대 납치사건,, 피해자 자필글 "납치범과 납치범을 도운 경찰" [신천지 강제개종교육] 전남대 납치사건, 피해자 자필글 "납치범과 납치범을 도운 경찰" ‘경찰 납치범을 도와 도움의 손길 외면했다’고 밝혀 ▲L양은 납치 중 벌어진 폭행으로 곳곳에 상처를 입었다. '저의 몸부림과 절규를 듣고 위험을 무릅쓰고 도와주신 용감한 시민들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저는 어머니와 저를 납치했던 납치범들 및 납치범을 도와 제 도움의 손길을 외면했던 경찰을 피해 안전한 곳에 있습니다' 지난 13일 전남대 후문에서 발생한 ‘전남대 여대생 납치사건’의 피해 당사자인 L양이 17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하여 당시 상황에 대한 ‘자필글’을 올려 화제가 되고 있다. L양의 자필글을 통해서 밝혀진 당시 상황이 지금까지 ‘가족간의 해프닝’으로 보도되었던 내용과 전혀 달라 논란이 될 전망이다. L양의..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