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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명

[신천지 이만희 총회장님 생명의 말씀] 우리는 확실한 신앙인이 되어야 되겠지요. [신천지 이만희 총회장님 생명의 말씀] 우리는 확실한 신앙인이 되어야 되겠지요. 어떤 것 하나 내가 사명을 맡았다 할지라도 확실하게 해야 되겠죠? 다른 사람이 보거나 듣기에 걸림이 되면 안 되지요. 잘 들어야 합니다. 하늘나라가 가까이 오고 하나님이 가까이 오신다면 더더욱이 우리 마음은 바빠질 것 아니겠습니까. 정말 맞이할 수 있는 내가 자격이 되는가, 정말 문화적인 인생이 되었는가. 하늘문화에 소속된 인생이 되었는가 생각해야 되겠죠? 그래서 이제 우리는 이 세상 사람들의 사고방식을 가지고 있어서는 아니 됩니다. 하늘나라의 모든 것을 우리는 몸에 입혀져야 되겠지요? 하늘을 입어야 하겠고, 하나님을 입어야 되겠지요? 그러면 우리는 하늘나라 안에 있는 것이고 하나님 안에 있는 것 아니겠습니까. 기분 하나로 .. 더보기
[신천지 유럽 말씀대성회] 동성서행 [신천지 유럽 말씀대성회] '동성서행(東成西行)' "서쪽에서 전해준 이 예언이 땅 끝 동방에서 이루어진 것을 보고 듣고 그 지시대로 와서 여러분에게 전해준다" 어디에 가더라도 예수 믿는 사람들은 성경을 전하는 것입니다. 때도 모르고, 언제 예언했고 어디에서 이룬다는 것을 모른다면 배웠다는 가치가 어디에 있겠느냐는 것입니다. 이 모든 것을 알아야 깨달은 가치가 있겠지요? 그래서 나는 "서쪽에서 전해준 이 계시록, 예언이 땅 끝 동방에서 이루어진 것을 보고 듣고 그 지시대로 와서 여러분에게 전해준다"고 했어요. 믿고 안 믿고는 여러분들에게 달려있지만 그러나 못 들었다고 핑계는 못 할 거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나는 사명 다 한 것이 되고 그래서 전해주러 왔다고 이야기한 것입니다. 그러다보니 이 사람들 이제 생.. 더보기
[신천지로 오는 길] 어머니, 곧 낙원에서 만나요(2) [신천지로 오는 길] 어머니, 곧 낙원에서 만나요(2) 어머니는 다른 어떤 일보다도 선교센터에 나가 말씀 배우는 것을 우선시하셨습니다. 새벽이면 테이프를 통해 말씀 듣는 일로 하루를 시작하셨고 저녁이면 말씀을 들으시며 잠이 드시곤 하셨습니다. 그렇게 열심으로 새 신자 교육까지 잘 마치신 친정어머니께서 갑자기 뇌출혈로 쓰러지셔서 소천을 하시게 되었습니다. 너무도 갑작스럽게 당한 일이라 너무 감당하기가 어려웠고 하나님의 뜻이 무엇인지를 알 수가 없었습니다. 단 하루의 이별의 시간도 마련하지 못한 채 ‘어찌 이렇게 허망하게 돌아가셨을까?’를 생각하며 참 많은 눈물을 흘렸습니다. 울어도 울어도 눈물이 흘렀습니다. 어머니께서 돌아가시자 저의 친정식구들은 한결 같이 저를 원망하며 “어머니께서 이단에 빠졌기 때문에 .. 더보기
[신천지로 오는 길] 병 고치는 은사 받은 목사님, 진리의 말씀으로 자신을 고치다(2) [신천지로 오는 길] 병 고치는 은사 받은 목사님, 진리의 말씀으로 자신을 고치다(2) 그 후 언니는 한 전도사님을 소개시켜 주었고 저는 '목사'라는 자신의 신분도 잊어버리고 그 말씀 앞에 무릎 꿇고 정말, 정말 열심히 공부했습니다. 전도사님이 전하는 말씀은 어느 신학교 신학박사에게서도, 또 어느 성경세미나에 유명강사에게서도 들을 수 없었던 수준 높은 말씀이었습니다. 목사로서 부끄러웠고 한편으론 놀라웠습니다. 특히나 영생에 관한 고전 15장이 깨달아지는 순간, 저에 눈에선 주체할 수 없는 눈물이 흘러내렸고 온 몸이 떨려옴을 느꼈습니다. 고통과 눈물을 뒤로한 채 그토록 앞만 보고 달렸던 선지사도들의 목표가 바로 첫째부활이란 축복이었음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선지사도들에 그 목숨의 가치를 어찌 감히 저의 부족.. 더보기
[신천지로 오는 길] 부부가 함께 공부해서 더 없이 행복합니다(2) [신천지로 오는 길] 부부가 함께 공부해서 더 없이 행복합니다(2)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세상에 물들어가는 저를 버려두지 아니하시고 조용한 가운데 일을 진행해 가셨습니다. 살림이 넉넉하지는 않지만 건강이 좋지 못한 조카를 홀로 키우며 성실히 생활하던 누나가 OO으로 이사해 저희 가족과 함께 지내게 된 것입니다. 하지만 수요일과 주일만 되면 1시간 반이나 걸리는 광주에 있는 교회를 꾸준히 다니는 것부터 시작해 매일 성경책을 보는 누나의 생활에 의문가는 점이 한 두 가지가 아니었습니다. “성경 공부를 하면 돈이 나와 밥이 나와?” 조카를 위해서라도 직장을 다니라는 핀잔 앞에 웃기만 하는 것도 이상했습니다. 아마도 누님은 이런 저에게 속으로 '그래, 성경을 보면 영생이 나온다'라고 말했겠지요? 이 무렵 직장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