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납치

불법적인 강제 개종교육으로 인한 인권침해를 알린다. 불법적인 강제 개종교육으로 인한 인권침해를 알린다. 강제개종피해자연대(이하 강피연) 전남 순천지부는 지난 5월부터 전국적으로 주요 경찰서와 관공서에서 강제개종교육의 심각한 피해사례를 낱낱이 밝혀 개종목자들의 법적인 조치를 요구하기 위한 사진전과 서명운동을 펼치고 있다. 강제개종교육이란 교단과 종파가 다르다는 이유로 개종목자들의 사주를 받아 본인의 의사와는 상관없이 강제로 타교단으로 개종시키는 행위를 말한다. 강제개종교육으로 인한 피해자는 2006년 20명에서 2007년 75명, 2008년 78명 등으로 급증하고 있으며, 지난해는 160명 발생되며 2003년부터 2014년까지 피해자 현황은 지난 12년간 총 817명인 것으로 집계됐다. 전남순천에도 78명의 피해자가 개종목사에 의해 벌어지는 인권유린 실태를.. 더보기
강제개종교육 피해 속출에, 피해자 집회 주목 강제개종교육 피해 속출에, 피해자 집회 주목 최근 강제개종교육으로 인한 피해자가 속출하고 있는 가운데 강제개종교육피해자 연대(이하 강피연)가 개종교육 목사들의 실체를 폭로하고 사법당국의 각성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잇따라 열고 있다. 강피연은 30일 오전 경기도 안산상록교회 앞에서 진용식 목사의 개종 사업에 대한 실상을 밝히고, 실제 안산상록교회와 인근 원룸에 감금됐던 피해자들의 증언을 듣는 시간을 마련했다. 안산상록교회는 진용식 목사가 담임으로 있는 교회로, 납치∙감금∙폭행 등을 수반한 강제 개종교육이 실제로 이뤄지는 장소다. 최근 CBS 방송이 제작해 방영한 ‘신천지에 빠진 사람들’에서 한 여성을 담요를 뒤집어씌운 채 교회로 데리고 가는 모습이 포착돼 “상담이 아닌 납치가 이뤄지는 장소”라는 비난을 받.. 더보기
말만 종교자유국… 개종교육 아래 내팽겨진 인권 강제로 데려와서 반응 나쁘다고 비난 말만 종교자유국… 개종교육 아래 내팽겨진 인권강제로 데려와서 반응 나쁘다고 비난 CBS 제작진은 안산 상록교회(진용식 목사)와 구리 초대교회(신현욱 목사)의 이단상담소에서 일부 신천지 성도들을 상대로 진행한 강제개종 현장을 영상에 담았다. 그리고 신천지 성도가 자발적으로 개종상담에 응했다고 밝혔다. 내레이션을 맡은 사회자는 “한 여자가 가족들의 손에 이끌려 상담소를 찾았다”고 말했다. 그러나 첫 회 첫 장면부터 설명과는 사뭇 다른 모습이 화면을 가득 채웠다. 이단상담소에 이끌려가는 여성의 얼굴과 머리에는 담요가 씌워져 있었다. 흡사 범죄 영화에서나 나올 법한 납치 장면처럼 보였다. 영상에서 ‘신천지에 빠진 사람들’ 중 한 사람으로 등장한 다혜씨의 사례에서는 그의 아버지가 강제로 데려온 사실을 실토했다. .. 더보기
협박·감금·납치 등… 강제개종교육 인권실태 ‘심각’ 협박·감금·납치 등… 강제개종교육 인권실태 ‘심각’ 종교자유를 침해한다는 지적이 잇따르는 강제개종교육의 인권피해 실태가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다.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신천지, 총회장 이만희)이 8일 오전 서울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강제개종교육 피해 현황을 발표했다. 발표된 통계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03년부터 2015년 3월까지 성도 약 900명이 강제개종피해를 입었다. 피해자들 중 55%가 교육 당시 협박과 세뇌를 당했다고 주장했고, 52%는 감금을 당했다고 호소했다. 또 납치를 당해 끌려갔다고 밝힌 피해자도 42%에 달했다. 심지어 개종을 하지 않는다는 이유로 강제적으로 정신병원에 입원을 당한 피해자도 2%(10명)인 것으로 조사됐다. 강제개종교육으로 인한 정신적인 피해도 심각.. 더보기
cbc 허위 보도 ‘강제개종교육’ 피해 극심… 가정 파탄까지 cbc 허위 보도 ‘강제개종교육’ 피해 극심… 가정 파탄까지 CBS 기독교방송이 특집 다큐멘터리로 23일 ‘신천지에 빠진 사람들’을 방영한 가운데 이단상담소에서 자행되는 강제개종교육의 피해가 극심한 것으로 나타났다. 신천지가 자체 조사한 ‘강제개종교육 관련 실태 자료 조사’ 결과에 따르면 지난 2007년 이후 신천지 성도 중 강제개종교육을 받은 사람은 총 641명 중 333명이 감금을 경험 했으며 267명이 납치, 227명이 폭행을 당했다고 밝혔다. 또 이들 중 351명이 협박 및 세뇌를 당했고, 79명이 수갑 및 밧줄에 묶였으며, 29명이 수면제를 마셔야 했다고 진술했다. 강제개종교육이 가정에 미친 영향도 컸다. 강제개종교육 이전에는 큰 문제가 없었던 가족관계가 교육 이후 파탄 지경에 이르렀다. 교육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