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제개종 썸네일형 리스트형 칼빈의 한국 장로교 ‘종교강요’로 몰락 자초하나 칼빈의 한국 장로교 ‘종교강요’로 몰락 자초하나 장로교로 대변되는 한국 개신교의 특징은 교단 숫자가 엄청나다는 점이다. 공식 등록된 교단만도 200개가 넘는다. 같은 뿌리를 두고 있음에도 개신교 내에서조차 교리·이단논쟁 등으로 분열을 거듭하며 사회 갈등을 일으키고 있다. 1200만을 자랑하던 한국교회의 교세는 1990년대 이후 줄기 시작해 2015년 인구주택총조사에서 공식적인 수치가 967만으로 줄었다. 233만명이 교회를 떠났다. 게다가 바닥을 친 신뢰도는 도무지 회복할 기미를 보이지 않는다. 기독교윤리실천운동의 ‘2017년 한국교회의 사회적 신뢰도 조사’에 따르면 한국교회에 대한 전반적 신뢰도는 20.2%에 불과한 반면 ‘신뢰하지 않는다’는 응답은 51.2%로 나타났다. 수년째 비슷한 설문조사결과가 .. 더보기 12일 신촌에서는 어떤 일이? 한기총 장례식 퍼포먼스 진행 12일 신촌에서는 어떤 일이?한기총 장례식 퍼포먼스 진행 강제개종피해인권연대(이하 강피연)는 12일 서울 신촌 연세대학교 일대에서 ‘한기총 장례식 퍼포먼스’와 함께 개종교육목회자처벌 촉구 서명운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강피연에 따르면 강제개종은 헌법이 보장하는 종교의 자유를 무시하고 납치, 감금, 폭행 등의 폭력을 가해 개인의 종교를 강제로 바꾸는 불법행위로, 개신교 주류 교단 목사들을 중심으로 벌어지고 있다. 강제개종의 폐해는 날로 심각해져 가고 있다. 지난달 9일 화순펜션 사망사건의 피해자인 故 구지인양의 실질적 사망원인이 ‘강제개종’과 직간접적으로 연관돼 있다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 숨진 구씨는 2016년 7월 23일부터 9월 4일까지 44일간 전남 천주교 모수도원에 감금된 채 광주 이단상담소 임모.. 더보기 개종 거부해 ‘또’ 죽을 뻔했는데”… CBS, 여전히 강제개종 두둔 ‘논란’ 개종 거부해 ‘또’ 죽을 뻔했는데”… CBS, 여전히 강제개종 두둔 ‘논란’ “(감금된 제게) 어머니께서는 상담동의서와 신변보호서에 사인을 해야 개종교육을 받을 수 있고, 상담사가 온다고 이야기했습니다. 자필 사인을 거부하자 아버지께서는 발로 차고 머리를 주먹과 손으로 밀치고 때렸습니다. 분노에 차 제 목을 졸랐습니다. 저는 기절했고, 일어나자마자 다시 폭언과 폭행을 당했습니다. 동의서에 사인을 안 하자 4~5일 동안 밥을 굶긴 채 누워있게 했습니다. 경찰이 오자 제 목을 조르고 입을 손으로 막았습니다. 이불을 제 머리에 덮어씌우고 숨을 쉬지 못하게 눌렀습니다. 뒤늦게 이상하다 여긴 경찰이 되돌아왔고, 저는 감금된 곳에서 13일 만에 나올 수 있었습니다.” 이는 지난 22일 CBS노컷뉴스가 보도한 ‘신천.. 더보기 신천지 급성장 배경 분석한 ‘기독교 핫이슈 플러스’ 관심 고조 신천지 급성장 배경 분석한 ‘기독교 핫이슈 플러스’ 관심 고조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신천지예수교회, 총회장 이만희)의 급성장 이유가 담긴 ‘기독교 핫이슈 플러스’가 16일 실시간 이슈에 오르면서 네티즌의 관심을 끌고 있다. ‘기독교 핫이슈 플러스’는 신천지예수교회 급성장 이유와 급감하는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 인권유린 강제개종 등의 내용을 소개하고 있다. 이에 따르면 신천지예수교회는 지난해 상반기에만 1만 5528명의 수료생을 배출해 교계 안팎으로 비상한 관심으로 끌었다. 이런 상승세는 ‘신천지-한기총 교리비교 영상’에 기인하는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교리비교 영상을 본 기성교인 사이에서 ‘신천지예수교회에 진리가 있다’는 인식이 확산되면서 자발적으로 시온기독교선교센터 성경공부 과정에 관심을 두고.. 더보기 ‘강제개종피해인권연대’ 22일 진실 호소 기자회견 ‘강제개종피해인권연대’ 22일 진실 호소 기자회견-납치, 감금, 개종 강요해 돈 벌이하는 개종 목사 규탄- 강제 개종을 돈벌이로 하는 개종 목사에 의해 납치, 감금, 폭행 등의 피해자들의 모임인 강제개종피해인권연대(이하 강피연)가 오는 22일 진실과 거짓이 뒤바뀐 상황을 국민들에게 알리고 이를 바로잡기 위해 기자회견을 연다. 이들은 개종 사업을 하는 목사들이 가족들을 이용해 소수 종교 성도들을 납치, 감금, 폭행하고 교리를 강요하면서 개종이 되지 않을 경우 ‘가족을 버린 광신도’ 혹은 ‘사이비종교인’ 등으로 낙인찍으며 증오범죄를 확산해 나가고 있음을 알릴 예정이다. 강피연은 개종 목사들에게 당했던 강제 개종 사례들을 발표하고, 이를 막기 위한 강제개종피해방지법 제정을 촉구할 예정이다. 아울러 기독교를 중.. 더보기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