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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황 베네딕토 16세, 군중과 마지막 알현 가져 교황 베네딕토 16세, 군중과 마지막 알현 가져 “기쁨과 영광의 순간… 고난의 시간도 있었다” ▲ 천주교 신도들이 27일(현지시각) 교황 베네딕토 16세의 마지막 일반 알현에 참석하기 위해 바티칸 성 베드로 광장에 모여 있다. (사진출처: 뉴시스) 28일 사임을 앞둔 교황 베네딕토 16세가 일반신도와의 마지막 행사를 가졌다. 베네딕토 16세는 27일(현지시각) 바티칸 성 베드로 광장에서 마지막 알현 행사를 열었다. 이탈리아 언론들은 5만 장의 알현행사 입장권이 배포됐지만 이날 행사에 최대 10만여 명이 참석했다고 보도했다. 교황에게 마지막 인사를 하기 위해 모여든 군중은 “감사합니다!”라고 적힌 깃발을 들고 인사했다. 교황은 매년 겨울 일반적으로 바티칸 홀 내부에서 여는 알현을 이날은 특별히 야외에서 열.. 더보기
임마누엘교회, 편법세습 논란 불거져 임마누엘교회, 편법세습 논란 불거져 ▲ 임마누엘교회 담임목사 소개 페이지. 김정국 목사를 담임목사로 소개하고 있다. ⓒ천지일보(뉴스천지) 김국도 목사가 전 담임을 맡았던 임마누엘 교회가 편법세습 논란에 휩싸였다. 지난해 9월 감리교단이 세습방지법을 통과시킨 지 5개월이 지나기도 전에 세습의혹이 불거졌다. 지난 21일 교회세습반대운동연대(세반연)는 성명을 내고 서울시 송파구 방이동 임마누엘교회(김정국 목사)가 담임목사직 세습을 시도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세반연에 따르면 이번 달 감리교단은 임마누엘교회 전 담임목사였던 김국도 목사가 다문화가족임마누엘교회의 담임목사라고 임명 공고했다. 그리고 임마누엘교회의 새 담임에는 이완 목사가 임명됐다. 하지만 현재 임마누엘교회 홈페이지에는 담임목사로 김정국 목사를 소개하.. 더보기
바티칸, 성직자 과오·치부 속속 드러나 바티칸, 성직자 과오·치부 속속 드러나 ▲ 교황 베네딕토 16세. (사진출처: 연합뉴스) 교황 선출 콘클라베 앞두고 추기경들 성추문 확산 베네딕토 16세의 후임 교황 선출을 앞두고 추기경들의 성추행·비리 등이 속속 터져 나오고 있다. 심지어 베네딕토 16세가 사임한 것도 너무 심각한 부패상이 드러났기 때문이라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후임 교황을 선출하는 콘클라베(추기경단 비밀회의)를 앞두고 지난 20일 베네딕토 16세의 후계자로 이름이 거론되는 미국 뉴욕 대주교인 티모시 돌런 추기경에 대해 아동 성추행 사건과 연루한 의혹이 불거지고 있다고 보도됐다. 뉴욕타임즈에 따르면 이날 돌런 대주교는 변호사들에게 조사를 받았다. 그는 밀워키 대주교였을 때인 2002~2009년 사이 벌어진 사제들의 아동 성추행 사건.. 더보기
만남 인천지부, 부평공원서 정월대보름 행사 만남 인천지부, 부평공원서 정월대보름 행사 ▲ 24일 인천 부평공원에서 정월대보름 민속놀이대잔치가 열린 가운데 천농농악대의 장단에 맞춰 시민들이 어우러져 즐기는 대동제가 진행되고 있다. ⓒ천지일보(뉴스천지) 자원봉사단 (사)만남 인천지부 너나들이 봉사회 주최로 24일 인천 부평공원에서 정월대보름 민속놀이대잔치가 열렸다. 천농농악대가 계사년 인천의 천운을 한자리에 모으는 길몰이를 부평역부터 시작해 행사의 시작을 알렸고, 부평공원 중앙무대에서 다양한 공연이 펼쳐져 행사장을 찾은 시민들의 흥을 돋웠다. 특히 공연 말미에는 천농농악대의 장단에 맞춰 시민들이 한데 어우러져 즐기는 대동제가 진행돼 축제의 분위기가 절정에 달했다. 공연 외에도 공원 내 부스에는 ▲오곡 주먹밥 ▲부럼나누기 ▲떡매치기 체험 ▲인절미 시식.. 더보기
한글날 공휴일 지정·정전 60년 기념, 세계평화작가 한한국 일대기 한글날 공휴일 지정·정전 60년 기념, 세계평화작가 한한국 일대기 남·북 분단 이후 최초로 북한의 묘향산 국제친선관람관에 영구 소장된 충격 비사! 북한의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세계 최대 한반도 평화지도 를 보고 감탄하다! 한한국 작가가 뉴욕한국문화원 특별전에서 공개한 한반도 평화지도 는 통일부 승인을 통해 북한에 단돈 1원에 기증되었다. 기본 합의서에는 을 합의했다. 정주영 현대그룹 회장이 소 500마리를 트럭에 싣고 방북했듯이, 한한국 작가는 대작을 지게에 짊어지고 휴전선을 넘어 평양에 가고 싶었다! 한한국(韓韓國). 나라 韓, 나라 韓, 나라 國. 나라를 사랑하라는 의미에서 어머님께서 지어 주셨다는 그의 이름이, 그의 모든 것을 대변해 준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는 1994년부터 지금에 이르기까지 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