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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신천지/최선의 성군

[신천지 자원봉사] 정이 담간 김장배추로 작은 사랑 실천해요 정이 담긴 김장배추로 작은 사랑 실천해요 다대오지파 대구교회는 경북일대에서 직접 가꾸고 기른 고랭지 배추를 수확하여 대구 대명동 일대의 독거노인과 불우이웃을 일일이 찾아가 따뜻한 정을 나눴습니다. 신천지 대구교회는 우리이웃의 어려움을 알고 일일이 가정을 방문했는데요 신천지측은 '우리는 우리의 힘보다 누군가의 도움으로 살아온 날들이 더 많지 않나 싶습니다. 하늘은 대가 없이 우리에게 꼭 필요한 빛, 공기, 비를 내려주는데 그러한 하늘의 큰 사랑으로 사는 우리가 작은 사랑을 실천하는 것이 조금이라도 은혜 갚는 것 같아 행복합니다'며 '오늘날 우리를 있게 해주신 어르신들이 건강하게 오래오래 사시길 바랄 뿐'이라는 봉사의 뜻을 전했습니다. 직접 가꾸고 수확한 배추로 김장을 준비하는 손길들이 바쁩니다^^ 손길은 .. 더보기
[신천지 자원봉사] 연탄으로 나누는 행복 연탄으로 나누는 행복 올 겨울은 유난히도 춥습니다. 그래서 어려운 이웃들에게는 더욱더 사랑의 손길이 필요합니다. 여기 추운 겨울나기에 힘을 실어준 사랑의 모습들이 있습니다. 연탄으로 하나된 사람과 사람의 모습 만나보시죠~ 인천 부평의 십정지역은 흔히 말하는 '달동네' 입니다. 이곳은 지대가 높고 도로가 아주~ 좁습니다. 그런데 여기에 눈까지 마구내려 길은 빙판길로 변해있네요. 이런 곳에 연탄을 배달 하기 위해서는 배달료를 500원을 더 주어야 합니다. 연탄 한장값이 500원인데 말이지요. 그래서 신천지 인천교회가 팔을 걷어부쳤습니다. 이날 인천의 낮 최고기온은 영하 3도 그저~ 가만히 있어도 추운날 그러나 얼마나 행복한가요! 척척 맞는 손길에 활짝 핀 웃는 모습! 연탄이 봉사자들의 행복을 실어서 십정동 .. 더보기
[신천지 자원봉사] 제설작업은 우리에게 맡겨주세요! 제설작업은 우리에게 맡겨주세요! 올 겨울 유난히 많은 눈으로 전국 곳곳에서 제설작업이 많았는데요. 신천지 전주교회에서도 제설작업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곳을 찾아가 봉사활동을 하고 왔습니다. 골목길은 볕이 잘 들지 않아서 항상 눈길이니 제설작업은 필수! 빙판길이 되지 않도록 치운 눈들은 구석으로 몰아놓습니다. 내 이웃이 다닐 생각에 열심, 또 열심! 여럿이서 함께하니 그 많던 눈도 점점 자취를 감추고 있네요. 보이세요? 우리 봉사자들이 지나간 곳과 안 지나간 곳의 차이가요~ ^^ 앞으로도 지역사랑에 힘쓰는 신천지 전주교회가 되도록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더보기
[신천지 자원봉사] 쓱쓱~ 싹싹~ 손길모아 아름다운 부산 만들어요 쓱쓱~ 싹싹~ 손길모아 아름다운 부산 만들어요 사람의 손길이 닿지 않아 자동차 매연 등으로 더러워진 UN묘지 앞 지하도에 신천지 안드레교회에서 세척 활동을 하러 왔습니다. 이곳은 UN묘지 앞이라 많은 손님들이 오는 곳으로 회원모두 우리의 얼굴이라 생각하고 열심히 청소하였답니다. 한 면이라도 빠짐없이 깨끗하게 하기위해 두팔 걷어부칩니다. " 회원님~~ 좀 쉬어가면서 하이소~~ " 동료 회원들도 감동의 눈으로~ 매연이 더 많이 낀 바깥 울타리부분을 닦이 위해 많은 봉사자가 모였습니다. 오래 묶어 쉽게 지워지지 않는 때는 그만큼 오래 닦아주어야합니다. 지하도 안은 사람들의 손길이 닿지 않아 더 청소할 곳이 많았는데요 역시나 모두들 열심입니다.^^ 한면이라도 빠짐없이 묶은 때야 가라~ 얼마나 오래 손길이 닿지 .. 더보기
신천지 인천교회 '실향민 6.25 참전 용사 초청행사' 개최 신천지 인천교회 '실향민 6.25 참천 용사 초청행사' 개최 신천지 인천교회는 지난달 30일 ‘실향민·6.25참전 용사 초청행사’를 개최했습니다. 이번 행사는 정전 60주년을 맞아 실향민과 6.25참전 용사에게 위로의 마음을 전하고 세계평화와 남북통일을 염원하는 마음으로 개최됐습니다. 신천지 인천교회는 이날 오전 실향민과 6.25참전 용사 10여 명을 교회로 초대해 미용봉사, 메이크업, 장수사진, 삼계탕 대접 등을 진행했습니다. 임영자(71, 여 인천 산곡동) 할머니는 “개성이 고향인데 6.25전쟁으로 8살 때 부모와 함께 남으로 내려왔다”며 “평생 고향을 그리워하며 살았다. 살아 있을 때 고향 개성에 꼭 가보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홍문표(84, 인천 청천동) 할아버지는 “6.25전쟁 때문에 19살 때..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