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탄으로 나누는 행복
올 겨울은 유난히도 춥습니다.
그래서 어려운 이웃들에게는 더욱더 사랑의 손길이 필요합니다.
여기
추운 겨울나기에
힘을 실어준 사랑의 모습들이 있습니다.
연탄으로 하나된 사람과 사람의 모습 만나보시죠~
인천 부평의 십정지역은 흔히 말하는 '달동네' 입니다.
이곳은 지대가 높고 도로가 아주~ 좁습니다.
그런데 여기에 눈까지 마구내려 길은 빙판길로 변해있네요.
이런 곳에 연탄을 배달 하기 위해서는
배달료를 500원을 더 주어야 합니다.
연탄 한장값이 500원인데 말이지요.
그래서 신천지 인천교회가 팔을 걷어부쳤습니다.
이날 인천의 낮 최고기온은 영하 3도
그저~ 가만히 있어도 추운날
그러나 얼마나 행복한가요! 척척 맞는 손길에 활짝 핀 웃는 모습!
연탄이 봉사자들의 행복을 실어서 십정동 이웃들에게 옮겨갑니다.
여기보세요~ 찰칵! 밝은 모습이 아름답습니다 !!
사랑을 전해 받으신 이웃들!!
이런곳까지 와줘서 고맙습니다.
꽉 손을 잡아 주신 할머니...
신천지 자원봉사자들은 답례합니다.
할머니 건강하세요!!
신천지 인천교회의 아름다운 사랑 나누기는 앞으로도 계속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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