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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신천지/최선의 성군

광주신천지자원봉사단, 북구청과 연계 설맞이 대청소 실시 광주신천지자원봉사단, 북구청과 연계 설맞이 대청소 실시 ‘광주신천지자원봉사단’은 12일 민족 고유의 명절 설을 앞두고 고향을 방문하는 귀성객들에게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을 위해 설맞이 거리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날 ‘광주신천지자원봉사단’ 4백여 명은 매서운 날씨 가운데 북구청과 용봉동 주민센터 직원들과 함께 용봉동과 오치동 일대의 거리 정화 활동에 나섰다. 자원봉사단원들은 겨울임에도 심한 악취로 주민들의 민원이 많고 평소 치우기 어려워 손길이 미치지 못한 곳을 5개 팀으로 나눠 청소하고 쓰레기봉투에 담는 등 대대적인 민원 해결에 앞장섰다. 특히 이날 우산동 꿈나무사회복지관 옆 텃밭 주변은 불법 음식물쓰레기가 산재되어 있던 곳으로 봉사단의 손길에 지나가는 주민들은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이날 함께 한 북구청.. 더보기
신천지익산교회 유년회, 사랑의 라면 전달 신천지익산교회 유년회, 사랑의 라면 전달 설날을 앞두고 익산지역의 어린이들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온정의 손길을 건네 훈훈한 감동을 전했다. 지난 11일 오후 신천지 익산교회 유년회 소속 어린이 7명과 교사들은 익산 남중동 주민자치센터를 방문해 ‘사랑의 라면’ 10상자(30만원 상당)를 전달했다. 사랑의 라면은 지난 연말에 유년회 어린이들이 틈틈이 자신들의 용돈을 절약해 모은 성금으로 마련했다. 주민자치센터에 방문한 어린이들은 고사리 같은 손으로 직접 라면을 들고 참여했으며, 사회복지사들은 기부에 직접 참여한 어린이들이 대견하다며 칭찬해 아끼지 않았다. 익산교회 유년회는 “작은 선물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명절을 느낄 수 있었으면 좋겠다”며 “어린이들이 스스로 참여해 이웃사랑을 배울 수 있는 계기가 됐다.. 더보기
신천지 요한지파 참빛교회, '사랑의 생활용품 쌀 나눔' 기증식 신천지 요한지파 참빛교회, '사랑의 생활용품 쌀 나눔' 기증식 신천지 자원봉사단은 강동구청에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해 달라며 참빛교회가 모금한 사랑의 물품 쌀10kg 80포와 식료품 12박스를 전달하는 기증식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고경복 강사는 그동안 신천지자원봉사단체의 아름다운 사랑으로 활동한 봉사책자와 DVD 내용을 전달했다. DVD 내용에는 그동안 참빛교회 신천지자원봉사단이 했던 ▲ 순국선열을 위한 현충탑과 관련한 환경정리 ▲독거노인 반찬 나눔 ▲ 일자산무궁화 돌보미 ▲ 가래여울 벽화그리기▲ 외국인근로자들 건강닥터 등의 활동이 담겨져있다. 이 자리에 참석한 이해식 구청장은 "올해 이웃 나눔의 5%를 향상 했는데 신천지자원봉사단체의 사랑의 실천으로 올 초부터 좋은 결과로 나타날 것 같다"며 매우 흡족.. 더보기
신천지 시몬지파 ‘찾아가는 건강 닥터’ 개최 신천지 시몬지파 ‘찾아가는 건강 닥터’ 개최 타국생활로 외롭거나 육체적인 질환으로 고생하는 이주노동자 및 주한 외국인을 돕기 위한 무상 의료서비스가 문화공연과 함께 진행됐다. 육체적인 치료는 물론 공연을 즐기며 스트레스까지 날리는 일석이조 의료서비스가 된 셈.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신천지, 총회장 이만희) 시몬지파(이승주 지파장) 화정시온교회가 이주민노동자 등 외국인 140여명을 초청해 8일 ‘찾아가는 건강 닥터’ 행사를 열었다. 이날 참석자들은 교회가 마련한 여러 가지 공연을 즐기고 내과 외과 치과 정형외과 등의 치료를 받았다. 2년 10개월 전 한국에 와 파주의 한 아이스크림 공장에 근무하고 있는 슈벙커(29, 남, 방글라데시)씨는 “냉동고에 많이 들어가니까 감기가 걸린 것 같다. 몸이 안 좋아서.. 더보기
신천지서울교회자원봉사단, 새벽 추위 녹인 ‘토스트 봉사’ 신천지서울교회자원봉사단, 새벽 추위 녹인 ‘토스트 봉사’ 신천지예수교 서울교회 자원봉사단이 6일 창동역 부근 새벽일자리마당 사무실 앞에서 근로자 대상 봉사활동을 펼쳤다. 입춘 절기가 무색한 추운 날씨 속에 20여명의 자원봉사자들은 어둠이 채 가시지 않은 이른 시간 하루를 시작한 근로자들에게 따뜻한 커피와 토스트를 전했다. 일자리마당에 나온 일용직 근로자들과 주변에 주정차 중인 택시기사ㆍ화물차기사ㆍ환경미화원ㆍ신문배달부 등 150여명에게 전달한 정성껏 만든 토스트와 따뜻한 커피는 새벽 추위를 녹이기에 충분했다. 서울교회 자원봉사단은 새벽 토스트 봉사를 2012년부터 4년째 한 달에 한 번씩 정기적으로 하고 있다. 이달 말에는 주한외국인대상 ‘찾아가는 건강닥터’로 의료봉사도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신천지예수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