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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5

색맹을 위한 크롬 애드온 색맹을 위한 크롬 애드온 색맹인 사람이라면, 웹브라우징을 하며 곤란을 겪을 수도 있을 것이다.실제로, 위의 크롬 로고를 보는 것 또한 난관을 겪을 수도 있다.이를 해결하기 위한 크롬 확장이 등장했다. Color Enhancer 라는 이 플러그인은, 브라우저의 색을 바꾸는데 도움을 준다. 이미지의 색은 바뀌지 않겠지만, 일부 색을 바꾸어 줄 것이다. 원문 : http://www.engadget.com/2015/05/06/chrome-color-blind-extension/ 더보기
GitHub의 Atom 텍스트 에디터 공개 첫해에 75만 다운로드, 30만명의 월 사용자 보유해 GitHub의 Atom 텍스트 에디터 공개 첫해에 75만 다운로드, 30만명의 월 사용자 보유해 작년 공개한 Github의 오픈소스 텍스트 에디터 Atom이 1주년을 맞이해 사용자 통계와 함께 포스팅했다.버젼 1.0은 다음달 공개예정이라 한다.한편 마이크로소프트도 얼마전 Visual Studio Code를 멀티플랫폼에서 무료로 공개를 한바 있다.OS별로 살펴보면 OS X사용자가 가장 많은 것이 특이한 점이다. 원문 : http://venturebeat.com/2015/05/06/githubs-atom-text-editor-picks-up-750k-downloads-in-its-first-year-with-300k-monthly-users/ 공식홈페이지 : http://blog.atom.io/2015/05.. 더보기
신천지와 한기총을 바라보는 하나님의 마음 신천지와 한기총을 바라보는 하나님의 마음 부모님의 생신이 있어서 가족들과 식사를 하러 갔다. 음식점에 자리하고 앉아 막 식사를 하려는데 한 아이가 울음을 터트려 음식점이 온통 울음소리로 가득 찼다. 바로 그때 다른 아이의 울음이 시작되면서 모든 사람들의 시선이 그곳으로 집중되었다.형제였다, 집중된 시선에 아이들의 부모는 얼굴이 홍당무가 되어 어쩔 줄을 몰라 했다. 죄송하다면서 고개를 계속 숙이며 아이들을 달래보려 애를 쓰고 있었다. 두아이가 서로 싸웠던 모양이다. 형제를 키워봤던 터라 그 심정이 이해가 됐다. 음식점 안에 있는 분들의 신경질적인 눈빛들을 가르고 난 가방 안에 있던 쵸코릿을 2개를 부모에게 건네주었다. 잠시 후 평화로운 식사를 할 수 있었다. 형제를 키우면서 가장 화를 내고 아이들에게 강조.. 더보기
평화를 그립니다 '신천지서대문교회자원봉사단' 평화를 그립니다 '신천지서대문교회자원봉사단' 2015년 4월 21일~4월 28일 8일간 진행된 이번 벽화그리기 봉사활동에는 신천지 자원봉사단, 외국인, 지역주민 등 140여명의 사람들이 참여했다.한국 내 다문화 세대가 많아지고 있는 가운데, 신천지 자원봉사단은 외국인과의 소통, 세계평화를 취지로 2014년부터 ‘담벼락 이야기’, 외국인과 벽화그리기를 시작했다.프랑스에서 온 모르간은 “한국에서의 생활이 낯설게만 느껴졌는데, 협동하여 벽화를 그림으로써 유대감을 느꼈던 시간이었다.”며 “어느새 'We are the world' 노래를 흥얼거리고 있었다.”고 했다.인도에서 온 히만수는 “내가 그린 벽화가 다른 사람들에게 기쁨을 준다는게 참 뿌듯하다.”고 하였고, 이집트에서 온 멕시는 “다음에는 친구들과 함께 하.. 더보기
강제개종교육 피해 속출에, 피해자 집회 주목 강제개종교육 피해 속출에, 피해자 집회 주목 최근 강제개종교육으로 인한 피해자가 속출하고 있는 가운데 강제개종교육피해자 연대(이하 강피연)가 개종교육 목사들의 실체를 폭로하고 사법당국의 각성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잇따라 열고 있다. 강피연은 30일 오전 경기도 안산상록교회 앞에서 진용식 목사의 개종 사업에 대한 실상을 밝히고, 실제 안산상록교회와 인근 원룸에 감금됐던 피해자들의 증언을 듣는 시간을 마련했다. 안산상록교회는 진용식 목사가 담임으로 있는 교회로, 납치∙감금∙폭행 등을 수반한 강제 개종교육이 실제로 이뤄지는 장소다. 최근 CBS 방송이 제작해 방영한 ‘신천지에 빠진 사람들’에서 한 여성을 담요를 뒤집어씌운 채 교회로 데리고 가는 모습이 포착돼 “상담이 아닌 납치가 이뤄지는 장소”라는 비난을 받..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