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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통通/미디어 리뷰

[영화추천] 인셉션 (inception, 2010)


[영화추천] 인셉션 (inception, 2010)


<메멘토>, <다크나이트>의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
<타이타닉>, <디파티드>의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상하이>, <인셉션>의 와타나베 켄
<지.아이.조>, <500일의 썸머>의 조셉 고든-레빗
<택시>의 마리옹 꼬띠아르
<엑스맨>, <주노>의 엘렌 페이지


이름만 들어도 " 아, 이사람들이 나왔구나!" 라고 탄성을 지를 수 있는 영화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뛰어난 연출력, 기막힌 상상력과
할리우드 영화사의 놀라운 CG가 만들어낸 명화


하지만 예측 가능한 반전에 뻔하디 뻔한 가족설정의 무색함이 드러난 단점

타인의 꿈속에 들어가 생각을 빼돌린다는 기막힌 스토리가
러닝타임동안 지루할 틈이 없는 시간을 만들어 준 영화


지극히 주관적인 평점 10점 만점에 8점
★★★★★★★★☆☆

<영화 속 숨은 재미찾기>
우리의 주인공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차량 추격씬에서 탄 차가
바로바로바로바로 이것!


한국에서는 현대 "제네시스"인 모델. 요즘 기사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미국에서도 인정받은 세계적인 명차 계열에 들어간 현대, 기아차!
왠지 어깨가 으쓱해지는 사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