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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통通/미디어 리뷰

해품달 15회 예고 - 해를 품은 달 15회 예고 미리보기

해품달 예고 - 해를 품은 달 15회 예고 미리보기


시청률이 40%를 넘어가면서
국민드라마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드라마 해를 품은 달
드라마 방영 다음날인 목요일과 금요일은 점심 식사 자리에서
꼭 빠지지 않고 나오는 것이 바로 "해를 품은 달" 얘기인데요..





해를 품은 달 14회의 마지막 장면에서
월은 꿈속에서 자기와 똑같은 모습의 혼령을 보고 바들 바들 떠는 장면이 나왔다.
"혼령을 위로 하였냐"라는 말에
"다시는 울지 않을 것이다"라는 말에 소름이 끼쳤었더랬죠..



 



"해를 품은 달" 15회 예고편을 보게 되면 월(연우)는 자기의 호의무사인
설에게 자기가 내림굿을 받게 되었을 때의 상황을 꼬치꼬치 캐묻는 장면이 나옵니다.
자기의 기억들이 점점 돌아오는 것에
이때까지 무녀로 살았다는 것에 얼마나 고통스러울까요?

또한 평소 무녀복만 입거나 평민복을 입었던 한가인(월 역)이
진달래색의 당의를 입고 나오는 장면을 찍은 촬연현장 사진이 공개돼 화제입니다.

훤과 연우의 재회 장면인데요.
하지만 이 장면은 훤의 상상속의 일어난 일입니다.
중전 보경과 은월각 주변 산책 중에 훤이 중전이 된 연우의 모습을 상상한 것이라 하는군요.

해를 품은 달 15회 기억이 되살아는 연우의 역할에 기대가 됩니다 :)

2012/02/17 - [정보통通/미디어 리뷰] - [해를 품은 달 줄거리] 11회 - 밀애(密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