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천지 인천 말씀대성회] 신천지 인천 말씀대성회 후기-"진리란 간단한 것! 누구나 알 수 있는 것!"

[신천지 인천 말씀대성회]


"진리란 간단한 것! 누구나 알 수 있는 것!"

- 무신앙이셨던 어머니가 대성회 말씀을 통해 하루 아침에 진리를 깨닫게 된 사연 -

 

2012년 6월 11~12일 인천 도원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신천지 말씀대성회는

제게 참으로 특별했습니다.

 

어제 오늘 저는 저희 어머니를 모시고 인천 말씀대성회에 다녀왔습니다.

그리고 그 이틀간 하나님의 역사를 다시금 깨닫고 눈물을 흘릴 수밖에 없었습니다.

왜냐구요?

 

바로 저희 어머니 때문입니다.

저희 어머니는 교회를 다니지 않는 분이시지만

착하고 바른 마음을 늘 중시하시는, 곧 70을 바라보시는 평범한 할머니입니다.

 

꼬부랑 할머니 아니시고

정치하셨던 아버님을 모시던 분이라 정치적 소신도 있고 공부를 좋아하시는

신세대 똘똘한 젊은 할머니입니다. 그리고 동안이세요 ^^

  

자식이 '신천지교회'에 다닌다는것을 아셨지만 저를 믿으셨기에

또 어떤 교회인지 잘 모르기도 하셨기에

이 못난 자식을 늘 응원해주시는 분이셨습니다.

 

그러나 최근 신천지에 대한 핍박이 거세지면서

어머니께도 신천지에 대한 안 좋은 소식들이 많이 들렸나 봅니다.

 

친구분들 중에 교회 다시니시는 분들이 신천지를 욕하는 것을 들으시고

최근에 다녀오신 시골에서도 친척분들이 신천지에 대해 비난하는 것을 듣고

정말 많이 속상해 하셨습니다.

"지금은 괜찮은데 곧 자식 돈을 뺏을 거다. 조심해라." 이런 말도 안 되는 말을 들으셨나봐요.

 

사실 저희 친가쪽에는

20년 넘게 '휴거'를 외치는 교회에 열심히 다니는 친척분이 계십니다.

1992년 휴거 사건때도 그 교회에 있었고

휴거가 일어나지 않은 그 날 이후로도 여전히 그 교회에 열심히 다니고 있습니다.

 

그동안 친척 어르신들이 그 분을 많이 걱정하셨으나

출가외인인지라 크게 문제 삼지는 않았는데 

이번에 어머니는 '다른 데보다 신천지는 절대 안 된다'는 말까지 들으셨다고 합니다.

 

그래서 어머니는 의문이 생기셨습니다.

"이상하게 사람들이 신천지만 안 된다고 한다"고,

"다른 이단은 괜찮아도 신천지는 절대 안 된다고 하니 이상하다"고요. 

 

그래서 그렇게 싫다고 싫다고 하셨던 어머니께서

신천지 인천 말씀대성회에 오시게 되었습니다!

 

대성회 첫 날

아픈 허리에도 불구하고 필기도 열심히 하시고 아멘도 열심히 하시고

박수도 치시며 정말 열심히 강의를 들으셨습니다.

'강의가 어땠냐'고 여쭤봤더니

'옳은 소리만 한다'고, '성경에 대해서만 얘기한다'고 하셨습니다.

 

사실 꼬투리 잡고 싶어서 열심히 들었는데

앞뒤가 다 맞고 꼬투리 잡을게 없다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왜 사람들이 이 말을 안 듣는지 모르겠대요.

 

'종말이라는 것이 세계 전쟁이라면

그 말은 70억을 죽이는 말인데, 신천지의 말씀은 70억을 살리는 말씀'이라는

강사님의 말씀에 감명을 받으셨대요.

 

저녁에는 이만희총회장님이 직접 강의를 하셨지요.

사실 저는 일 때문에 직접 어머니를 모시고 가지 못할 뻔 했는데

다행히도 좋은 전도사님을 만나서 그 분이 저희 어머니와 동행하여 대성회로 향했습니다.

우리 이만희 총회장님의 강의를 직접 들으신 것이지요!

 

대성회가 끝난 후

너무도 떨리는 마음으로 어떠셨냐고 여쭤봤습니다. 그 때 저희 어머니 하시는 말씀이,

"점잖은 노인네(어머니 표현)가 말씀을 잘하시더라", "옳은 소리만 하시더라",

"공개토론 하자고 하는데 다른 교회들은 왜 안 나오나"

"교회가 하나님의 사랑을 얘기하는 곳이 맞지"

등등 총회장님의 말씀을 술술 다시 얘기하시며 동의를 하셨습니다!

그리고

"성경을 얘기하는데 왜 사람들이 신천지 욕을 하는지 모르겠다"고요. 

 

아!!!

저는 정말 가슴이 터질 뻔 했습니다.

진리란 간단한 것이지요! 누구나 알수 있는 것이지요!

젊으셨을 때 잠시 다녀본 교회 생활이 전부이신 어머니께서는

그 간단한 진리를 바로 깨우치셨습니다.

 

하나님의 뜻대로 하는 게 맞고

하나님의 말씀을 전해야 하는 교회의 본분에 대해서 이해하시고

또한 성경의 결론을 바로 깨달으셨습니다.

성경을 글자그대로 보는것이 아니라 영적으로 봐야한다는것을 깨달으셨어요.

 

결국 어머니는 이틀간 총 4번의 강의를 다 들으셨습니다.

생각지도 않았던 결과에 저는 이 역사가 진정 성령의 역사임을,

이 말씀대성회를 통해 인천에 성령의 바람이 불었음을 느꼈습니다.

 

그간 교회에 가보자고 아무리 권해도 바위처럼 꿈쩍도 않으셨던 저희 어머니셨습니다.

다음에 간다, 다음에 간다..하셨던 분이

이 말씀 대성회를 통하여 진리를 깨달으시고

더 배우고 싶으시다고까지 하십니다.

모든 사람들이 이 강의를 들었으면 좋겠다고 하십니다.

특히나 지금도 '휴거'를 말하는 교회에 열심인 그 친척분이

꼭 이 말씀을 듣고 오해를 풀었으면 좋겠다고 하십니다.

 

모든 사람들이 이 강의를 들었으면 좋겠다!

성경을 모르는 사람 귀에도 이 말씀이 참으로 인정이 된다니, 이게 맞지 않습니까?

성경은 진리이고 진리는 누구나 인정하는 불변의 참된 이치입니다. 

 

정말로 하나님의 뜻을 간구하던 사람이라면

이 말씀을 듣고 인정하지 않을수 없을것이고

하나님의 오랜 숙원인 언약이 이루어지는것을 바라면 바랐지 반대하지는 않을 것입니다. 

 

이 성령의 바람이 인천까지 왔으니

곧 이 대한민국을 휘감고 더불어 세계로 나가

모든 사람들이 이 진리의 성령을 만나보기를 간절히 기도해봅니다.

 

더불어 어머니에게 들을 귀와 보는 눈을 허락하신 하나님께 감사의 기도를 올립니다.

 

하나님, 정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