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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만희 총회장, 온전한 빛 ‘희(熙)’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 이만희 총회장은 500년 역사를 이어온 왕가의 자손으로 1931년 시골의 가난한 농가에서 태어났다.
그는 할아버지로부터 ‘하늘이 어두워졌는데 다시 빛이 며느리에게 비췄다’는 태몽을 들었다. 할아버지는 ‘완전한 어둠이 없이 빛이 가득하다’는 의미를 찾아 일만 만(萬)자, 빛날 희(熙)자를 써서 ‘만희’라는 이름을 지어 주었다.
이 총회장은 할아버지를 따라 신앙을 했고, 아침저녁으로 기도하는 것을 빼놓지 않았다. 어느 날 기도 중 큰 별이 머리 위에 내려오는 것을 보고 얼마 지나지 않아 영인(靈人)을 만났다. 그후 산에서 혈서로 하나님 앞에 충성을 맹세하고 신앙을 시작했다.
박태선 장로가 있는 신앙촌에서 신앙하던 중 하늘로부터 ‘장막성전으로 가라’는 음성을 듣고 그곳에서 생활했다. 그러다 문제가 생겨 낙향해 지내던 중 7년여 만에 다시 영인의 지시를 받고 자신을 죽이려했던 ‘장막성전’으로 가게 된다.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은 장막성전에서 나와 지내던 중 1984년 예수님의 지시를 받아 창립했다. 이 총회장은 자신에 대해 ‘가진 것도 배운 것도 없는 사람’이라고 말한다. 다만 ‘듣든지 아니 듣든지 내 말을 네가 가서 전해 달라’는 그 말씀에 입각해서 지시받은 대로 보여주시는 대로 들은 대로 ‘신약이 이루어진 실상’을 전하고 있음을 강조한다.
최근에는 유럽집회에 나서 독일 라이프치히TV에 보도되는 등 독일 현지 언론의 집중조명을 받았으며, 이 총회장의 강연을 들은 유럽 목회자들로부터 집회요청이 이어지고 있다.
http://www.newscj.com/news/articleView.html?idxno=133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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