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리의 성읍 신천지 계4장, 6장의 네 생물(生物)

진리의 성읍 신천지 계4장, 6장의 네 생물(生物)

네 생물(生物)은 그 단어의 뜻을 살펴보면, '생명 가진 물체 넷'을 말하는 것이며, 사복음서(四福音書)는 초림 예수님의 복음을 제자들이 듣고 기록한 '네 권의 책'을 말하는 것이다.

생물(生物)과 책(書)이 과연 무슨 연관이 있는가?

또한 요한이 본 네 생물(계 4장)은 초림 예수님이 오시기 약 600년 전 선지자 에스겔이 본 하나님 보좌 주위의 네 생물(겔 1장)과 같은 것이다.

이로 보아 사복음서를 기록하기 훨씬 전부터 이미 네 생물이 있었는데, 어찌 네 생물을 '초림 때의 일을 기록한 사복음서'라고 할 수 있는가!

생물은 창 3장과 겔 10장에서 말한 그룹들이며, 하나님을 모시고 있는 영이고 천상의 군대들이다.

이는 슥 6장과 계 6장에 증거되어 있다.

그 수는 천천만만이다(계 5:11).

본문의 네 생물은 각각 네 얼굴을 가지고 있는데, 이 네 가지 생물의 모양은 심판하는 권세를 비유로 말한 것이다.

이는 전시에 군이들이 심판권을 가지고 싸우는 것같이 그 사명을 네 생물의 모양으로 비유한 것이다.

그러므로 한기총 소속 순복음교단의 목자가 한 말은, 성경에 맞지 않는 비상식적인 논리이며 거짓말이다.

거짓말을 하는 것은 마귀 씨를 뿌리는 행동이며(마 13:39, 요 8:44), 거짓말은 사람의 영을 죽게 하는 마귀의 양식이다(계 18:3).

이래도 어찌 한기총이 정통이라고 할 수 있겠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