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와 법
본문 : 출 34:28, 신 4:13, 요 12:48, 요 8장
(참고 : 헌법 제20조 제1, 2항)
종교도 사람도 여러 가지가 있고, 법은 하늘의 법과 땅의 법이 있으며 각 나라마다 조금씩 다른 점이 있다.
예수님은 율법을 폐하러 온 것이 아니요 완전하게 하려 함이라고 하셨다(마 5:17-18). 신앙인은 땅의 법과 하늘의 법, 두 가지를 다 지켜야 한다.
땅에서는 땅의 법으로 심판을 받고, 하늘에서는 하늘의 법으로 심판을 받는다. 하나님은 모세 이전에 있었던 것들의 대략을 모세에게 알렸으니 곧 창세기 등 모세오경이었고, 이 모세오경과 이후 각 시대의 선지자들이 그 시대에 있었던 일과 이상을 보고 들은 것을 기록한 것이 구약 성경이다. 신약 성경은 예수님 이후에 있었던 일들과 들은 것들을 기록한 것이며, 신약 계시록은 예수님 승천 후 제자 요한이 계시로 보고 들은 것을 기록한 것이다. 시대마다 하나님이 보내신 자를 같은 종교인 중에서 핍박하는 자들이 있었으니, 이들은 성경도 하나님의 뜻도 잘 모르는 자들이며, 계시도 받지 못한, 성경에 무식한 자들이었다.
우리 나라 헌법에는 종교는 자유이며 정치와 종교는 분리된다 하였다(제20조 제1, 2항). 하나 종교인이 정치인이 됨으로 정치인이 종교 지도자의 말을 듣고 편향적 치리를 하기 때문에, 종교가 악화되고 불법이 성해지고 있다. 이는 두 가지 종교뿐 아니라 두 가지 국민, 두 가지 시민을 만드는 꼴이 된다.
종교는 하나님으로부터 있게 되는 것이며, 하나님은 이전 종교가 부패할 때는 이전 것을 끝내시고 새것으로 다시 시작하셨다. 하나 하나님은 예언 없이 새것을 이룬 적이 없고 예언으로 알린 후 약속한 것을 이루셨다.
신약 시대의 신앙인은 신약(새 언약)에 예언된 약속의 말씀을 깨달아 믿고 기다려야 하고, 약속한 예언이 이루어졌을 때 보고 듣고 믿음으로 구원이 있게 된다.
현 시대가 부패로 인하여 가고 새로운 한 시대가 도래할 때마다 큰 변동과 사건이 있었기 때문에, 구원이라는 말이 있게 된다. 약 4천 년 전 모세 율법(출 34:28, 신 4:13 참고)이 있었던 것같이, 산 돌이신(벧전 2:4) 예수님의 말씀이 신약의 법이 된 것은 그 말씀이 심판을 하기 때문이다(요 12:48). 예수님의 새 언약의 말씀은 신약 곧 계시록이며, 이를 가감하면 천국에 못 들어가고 저주를 받는다고 하셨으니(계 22:18-19) 신약의 법이 된다. 계시록 성취 때는 계시록이 곧 법이고, 이 땅에서는 이 땅의 법이 있어 땅의 법에 따라 처벌된다.
모세와 예수님도 심판권을 받았고, 오늘날 예수님이 보내신 목자도 심판하는 권세(흰 돌)를 받아 온 것이다(계 2:17). 하나 이 심판권은 땅의 일을 심판하는 것이 아니요, 하늘의 일 곧 종교의 일에 대한 심판 권세를 받은 것이다. 땅의 심판 자격도 육법전서를 통달해야 하는 것같이, 하늘의 심판자도 하늘의 법 전서인 성경을 통달해야 하고 계시가 통해야 한다. 초림 때 아들인 예수님도 아버지가 하시는 것을 보고 그와 같이 한 것(요 5:19)같이, 재림 때 예수님이 보내신 사자도 예수님이 하시는 것을 보고 그와 같이 하는 것이다. 하여 심판은 자의적 심판이 아니요 주님의 뜻대로 하는 것이다. 하나 죽이는 것보다 살리는 것을 우선으로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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