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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신천지/하늘나팔소리

신천지, 교리비교 공개 활동… 시민들 호응 늘었다

신천지, 교리비교 공개 활동… 시민들 호응 늘었다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에서 진행 중인 기성교단과의 교리비교 공개 활동이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신천지예수교회는 14일 보도자료를 통해 기성교단과의 교리를 비교하는 사이트를 소개하며, 성경에 입각한 올바른 신앙을 하는 곳이 과연 어디인지 국민들이 직접 판단해줄 것을 요청했다.


신천지는 지난 7월부터 전국 주요 도시 거리에서 교리비교 자료를 나눠주고 ‘신천지 열린 계시의 말씀’을 홍보하는 좌판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전국적으로 159곳 지역에서 진행 중이다.


교리비교 자료를 확인한 일부 시민들은 관심을 보이며 지지의사를 표시하기도 한다고 신천지 측은 전했다. 지금까지 서울·경기 지역에서만 1000여명이 신천지예수교회의 말씀을 들어보고 싶다는 의사를 피력했다. 이 중 317명이 실제로 성경 기초과정에 등록한 것으로 파악됐다.


특히 신천지예수교회와 기성교단 간 출처를 밝히지 않고 교리를 제시한 후 옳다고 생각하는 쪽에 표시하도록 하는 ‘블라인드 테스트’에서 많은 사람들이 신천지예수교회의 손을 들어주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신천지 측은 거리 홍보활동을 한층 강화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신천지예수교회 관계자는 “성경을 덮어둔 채 정치, 사회 등 세상적인 얘기로 가득한 기성교단의 설교와 달리 철저하게 성경에 입각해 계시의 말씀을 전하는 신천지의 진면목이 교리비교를 통해 잘 나타나고 있다”며 “기성교단과 기독교 언론들은 기득권을 지키기 위한 거짓 비방과 음해에 열중하지 말고 성경 앞으로 나아와 진지한 대화를 해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자료 출처]

http://www.newscj.com/news/articleView.html?idxno=3868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