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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신천지/오.생.수

[한기총 교리에 대한 신천지 반박교리 100선] (31) 유리바다

[한기총 교리에 대한 신천지 반박교리 100선] (31) 유리바다







31. 계 4장의 유리바다 


▶ 한기총의 증거 : 바다가 ‘인류, (괴로운) 세상’이라면, 유리바다는 세상의 모든 눈물과 근심과 탄식과 고통이 다 끝났다는 것을 말함. 


- 순복음/조○○/ 요한계시록 講解(2010), p.107 


한기총의 거짓 증거 : 하늘에 있는 심판의 홍해바다 


- 침례교/원○○/ 요한계시록 주석(1985) 


▶ 새천지의 증거 : 수정 같은 유리바다는 자기 마음을 볼 수 있고 씻을 수 있는 수정 같은 생명수 즉 하나님의 말씀이다(요 15:3). 


- 성경에서 비유한 유리바다는 이 세상을 말하는 것이 아니다. 요한이 올라간 계 4장의 하늘은 하나님과 천사들이 있는 영들의 세계(영계) 곧 하나님 보좌 앞이다. 영들이 있는 하나님 보좌 앞 유리바다는 이 세상(육계)이 아니므로 ‘모든 눈물과 근심과 탄식과 고통이 끝난 세상’이 될 수 없다. 그리고 홍해바다는 아프리카 북동부와 아라비아 반도 사이에 있는 좁고 긴 바다이다. 이것이 어찌 하늘(영계)에 있을 수 있으며, 유리바다와 같다 하겠는가? 


그렇다면 유리바다는 무엇을 뜻하는 것인가? 모세는 하늘의 것을 보고 이 땅에 성막을 만들 때(출 25:8~9), 그 성막에 물두멍을 만들었다. 물두멍은 이스라엘 제사장들이 직무를 이행할 때 죽음을 면키 위해 수족을 씻던 물을 담은 놋대야를 가리키는 말이며(출 30:17~20), 그 놋대야를 바다라고 부르기도 했다(대하 4:6). 


그러나 이러한 율법은 먹고 마시는 것과 여러 가지 씻는 것과 함께 육체의 예법만 되어 개혁할 때까지 맡겨 둔 것이라 하였다(히 9:10). 예수께서는 제자들에게 말씀하시기를 “너희는 내가 일러 준 말로 이미 깨끗하게 되었다.”고 하셨으니, 우리의 더러운 심령을 씻어 주는 것은 하나님의 말씀임을 알 수 있다. 그런즉 수정 같은 유리바다(계 4:6)는 하나님과 어린양의 보좌로부터 나오는 수정같이 맑은 생명수이며(계 22:1~2, 신 32:2), 이는 자기 마음을 볼 수 있고 씻을 수 있는 ‘하나님의 말씀’(요 15:3)이다. 


그러므로 한기총 소속 순복음교단의 목자가 유리바다를 ‘(눈물과 근심과 탄식과 고통이 없는) 세상’이라고 한 말은 성경에 없는 자의적 해석일 뿐이다. 한기총 소속의 목자는 회개하고 먼저 유리바다 같은 생명수 말씀으로 자신들의 거짓된 것을 씻어 내야 할 것이다.



[자료 출처]

http://www.newscj.com/news/articleView.html?idxno=3614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