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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신천지/하늘나팔소리

[부활절] 2000년 전 예수라는 이름으로 50명이 나타나 나를 믿으라고 한다면?


이번주  주일은 부활절 입니다.



*예루살렘으로 입성하시는 예수님*

부활절은 예수님이 십자가에 달리시고 돌아가신 후 사흘만에 

살아나신 날을 기념하는 것 입니다.

예수님의 부활하심을 생각해보면 참 놀랍기도 하면서도 하나님의

깊으신 뜻이 느껴지기도 합니다.

진정 생사화복, 생명과 창조의 능력을 가지신 하나님만이 하실 수 있는 능력이

아닌가 하는 생각도 하게 됩니다. 

예수님의 십자가로 말미암아 우리가 하나님을 알게 되었으며, 하나님의 깊으신 뜻과 마음도

알게 된 것
입니다.

그런데 문득 이런 생각이 떠올랐습니다.


만약 2000년전에 나귀새끼를 타고 자신의 이름이 예수라고 하는 사람이 50명

정도 나타나 내가
바로 하나님의 아들 예수다! 라고 주장한다면 

과연 진짜 예수님은 누구실까?



50명 중 어떤 분들은 외모가 거룩해 보이고 또 어떤 분들은 평범해 보이며 어느 몇몇은 자신의

몸 조차 가누기 힘들정도로
딱해보이는 외모도 있으며,

어떤 이들은 성경을 완전히 달달 외우고 있어 성경구절을 줄줄 나열하며


설명하는 분도 계실 것 이며 

완전히 이적과 기적을 발생하여 놀라움을 나타내며 자신이 하나님께 능력을 받아서 이러한 이

적과 기적을 행할 수 있다 라고도 할수 있을 것 입니다.

이러한 문제가 발생하였을때는 어떻게 해결하는 것이 가장 현명하고 정확하며 빠른 방법일까

요?

50명 중 진짜 예수님을 찾는 가장 올바른 방법은 성경 입니다.

성경을 진짜 믿는다면 하나님이 참 예수님의 모습을 나타내지 않으셨을까요?

참 예수님의 모습이 성경에 나와있는지 안나와있는지 한번 확인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예수님은 십자가 지시고 돌아가시기 전 마지막으로 하신 말씀은 요한복음 19장 30절에 다 이루

었다. 라는 말씀이셨습니다. 


*다 이루었다 하시며 돌아가신 예수님*



그럼 무었을 다 이루었다는 말씀이었을까요?

하바국 2장 3절 말씀을 보면 이 묵시 즉 성경책은 분명히 이루어질 때가 있다라고

말씀하시면 비록 더딜찌라도 기다리라,
정녕 응하리라는 말씀이 나와있습니다. 

즉 성경책은 약속의 책이며 하나님이 하신 약속을 분명히 이룰 것이니 기다리라는 말씀인데요,

하나님이 하신 약속을 확인해 보면 진짜 약속대로 이루시는지 안이루시는지도 확인이 가능하

며, 예수님도 성경대로 확인이 될
것 입니다.

예수님을 성경에 비추어 정확하게 확인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첫번째로 예수님은 왜 베들레헴에서 태어나셨는지를 확인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마태복음 1장 19절 ~ 25절에 보면 예수님이 처녀의 몸에서 잉태하여 나올것을

이사야 7장 14절을 인용하여 말씀하십니다.
이사야 7장 14절 말씀에는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으리니 이름을 임마누엘 이라 하리라 이는 하나님이 함께하심이라 라는 그 말씀이 마1장 22절

에 보니 이사야 
선지자의 그 말씀을 이루려 하심이라라고 말씀하십니다.

즉 이사야 1장의 말씀에 예수님이 처녀의 몸에서 태어날 것임을 약속하셨고 그 약속을 이루기

위해 처녀의 몸에서 탄생하신 것 입니다.


*처녀의 몸에서 잉태하심이 예언되어있음*



또한

성구 마태복음 2장 1~6절 말씀에는 베들레헴에서 예수가 태어날 것을 미가 5장 2절을 통해 예

언된 것을  인용하며
유대 관원들이 베들레헴에서 유다의 왕이 태어날 것을 논하는 장면이 나옵

니다.


그리고 예수님의 첫번째 사역지는 갈릴리 인데요


*예수님 사역의 시작지점 갈릴리*


이 갈릴리도 그냥 하신것이 성경에 약속이 되어져 있습니다.

마태복음 4장 12절~17절 말씀에는 이사야 9장 1~2절의 말씀을 이루시는 역사가 일어납니다.

즉 요단강 저편 해변길과 이방 갈릴리여 흑암에 앉은 백성이 큰 빛을 보았고 사망의 땅과 그늘

에 앉은 자들에게 빛이 비취었도다는
말씀을 이루기 위해 하나님이 갈릴리에서 사역을 시작

하신다고 말씀하십니다.


이 외에도 예수님이 비유로 말씀하신 이유(마태복음 13장 = 시78편2절)


*예수님은 비유가 아니면 결코 말씀하지 아니하셨다*

또는 요한복음 19장 31절~36절에 십자가에 달리셨을 때 양 옆 2명의 죄인에게는 다리의 뼈를

꺽었으나
예수님의 뼈는 이미 운명하셨으니 꺽지 아니하셨던 장면 등도 성경의 약속을 이루기

위한 사건들 중의 하나 인 것 입니다.

지금 알려드린 내용은 예수님이 성경의 약속을 이루신 일부이며 이 외에도 수많은 하나님의 약

속을 예수님은 이루신 것 입니다.


어떠십니까?

만약 예수라는 사람이 50명이 아니 1,000명이 나타나더라도 참 예수님을

찾는 방법을 아시겠죠?

하나님은 미리 약속하지 아니하시고는 결코 이루시는 일이 없으시며(암3:7)
 
일이 이루
기 전에는 꼭 약속을 알려주시고 일하신다는 것을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요14: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