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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신천지/하늘나팔소리

신천지, CBS 허위∙왜곡보도에 대한 기자회견 열어

신천지, CBS 허위∙왜곡보도에 대한 기자회견 열어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총회장 이만희, 이하 신천지교회)이 최근 방영된 CBS다큐 ‘관찰보고서-신천지에 빠진 사람들’에 대한 거짓‧왜곡보도 규탄 기자회견을 연다.

 

신천지교회는 오는 8일 오전 10시 30분 서울 중구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CBS허위‧왜곡보도 규탄 기자회견’을 갖는다고 밝혔다.

 

이번 기자회견에는 신천지교회 이만희 총회장이 직접 나와 CBS 다큐에 대한 공식 입장을 밝힐 예정이어서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또 CBS 다큐에 출연한 진용식‧신현욱 목사에게 끌려가 강제개종교육을 받은 피해자들의 증언도 있을 예정이다.

 

CBS가 금번 다큐에 앞세운 이단상담가 진용식 목사는 불법 강제개종교육으로 유죄 판결을 받은 전력이 있으며, 신현욱 목사는 신천지교회 교육장을 지내다 성경 왜곡·비리로 제명된 인물이다.

 

CBS는 지난 3월 16일부터 4월 7일까지 총 8회에 걸쳐 ‘관찰보고서-신천지에 빠진 사람들’을 기획 방영했다. 신천지교회의 문제점을 밝히겠다던 방송은 첫 회부터 인권유린이 자행되는 ‘강제개종교육’을 미화해 사회적 파장을 낳았다.

 

신천지교회 관계자는 “CBS가 방영한 신천지교회 관련 내용은 모두 허위‧왜곡보도”라며 “CBS가 부패한 기성교회와 하나 돼 강제개종 목사들이 저지른 짓을 신천지교회에 뒤집어 씌우는 만행을 저질렀다”고 규탄했다.



[자료 출처]

http://asinews.co.kr/ArticleView.asp?intNum=38189&ASection=001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