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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신천지/최선의 성군

마산진해교회 6.25 참전용사 초청 행사

마산진해교회 6.25 참전용사 초청 행사


 


신천지 마산교회 자원봉사단과 진해교회 자원봉사단(담임 조성복)이 연합하여 지난 19일 마산삼각지공원 전쟁기념탑에서 6.25정전 64주년 행사 ‘제2회 나의 살던 고향은’ 행사를 실시하였다.

행사에는 전쟁으로 나라를 수호한 참전용사에게 감사편지 쓰기를 비롯 신천지 자원봉사단이 준비한 다채로운 공연으로 참전유공자 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대신 하는 시간이 되었다.

특히 6.25전쟁 사진과 현수막을 전시하여 행사장을 찾은 많은 시민들에게 전쟁의 참상을 알리고 한국전쟁 발발의 원인과 결과를 되짚어 보는 시간이 되어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기도 하였다.

이날 행사에는 6.25참전유공자회 류승석 마산지회장을 비롯하여 50여 명의 참전용사와 많은 시민들이 함께 참여하여 평화를 염원하는 시간이 되었으며, 신천지 자원봉사단은 행사에 초대한 유공자와 참가시민들에게 무더위 초복을 맞이하여 삼계탕과 다과를 제공하여 참전용사들의 건강을 기원했다.

한편 신천지자원봉사단은 지역구와 하나 되는 봉사의 일환으로 벽화그리기, 독거노인돕기, 외국인근로자 무료 한글교실 운영, 목욕봉사 등 이웃과 함께하는 봉사를 펼쳐 나가고 있다.



[자료 출처]
http://www.bzero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946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