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과 함께 하는 평화의 ‘담벼락 이야기’
신천지 대전교회 자원봉사단이 작년에 이어 대전 용문동의 콘크리트 담장 약 25m를 외국인과 함께 평화의 메시지가 담긴 아름다운 담장으로 탈바꿈시켜 눈길을 끌고 있다.
외국인 40여명은 봄날의 정취가 한창인 5월 3일~4일, 대전 서구 도솔로 519 주택의 낡은 담벼락에 평화를 주제로 벽화를 그렸다.
이는 2013년부터 신천지 자원봉사단이 전국적으로 진행하는 재능기부 봉사활동으로 진행되고 있는 전국 벽화그리기 캠페인 ‘담벼락 이야기’의 일환이다.
이 같은 평화메시지 벽화그리기는 근처에 살고 있는 주민들과 지나는 시민들에게도 큰 호응을 받았다.
[자료 출처]
http://www.seoulpost.co.kr/news/27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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