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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신천지/최선의 성군

신천지 수원교회, ‘담벼락이야기’로 아름다운 거리 조성

신천지 수원교회, ‘담벼락이야기’로 아름다운 거리 조성


 


수원과 서울을 잇는 1번 국도변의 낡고 오래된 담벼락이 생기가 넘치는 거리로 변모했다. 

신천지 수원교회는 지난 6일과 12일 효원고등학교 미술부과 연계해 수원시 장안구 수원교육지원청 옆 경수대로에서 ‘두 번째 담벼락이야기’ 벽화그리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수원교회 자원봉사단 30명과 효원고등학교 미술부 20명이 참여해 총 38m의 삭막한 길가를 생기가 넘치는 아름다운 벽화로 새 단장 시켰다. 

‘담벼락이야기’는 신천지 자원봉사단이 실시하는 마을가꾸기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소외된 이웃의 담벼락이나 외진 마을의 빈 공간에 꿈과 희망의 색을 입혀주기 위해 재능기부 형태로 전국으로 진행하고 있다. 

특히 이날 봉사는 효원고등학교와 연계해 미술 재능자들의 화합과 아울러 남녀노소가 함께 어울리는 소통의 장이 됐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자료 출처]
http://www.ggetv.co.kr/news/articleView.html?idxno=359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