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살고 있는 지구촌에는 기독교, 불교, 흰두교, 이슬람교, 유교 등의 종교가 있다.
그리고 각각 경서를 가지고 있다.
그러나 참으로 자기 종교의 경서를 통달하고 가르치는 곳은 없다.
경서를 다 알지 못하므로 깨달음이 없고, 깨닫지 못하므로 그 뜻에 대한 참 믿음이 없다.
이러므로 도인(道人)이 기다리고 바라는 것은 동양 선지서에서 말하는 정도령과 종교의 주인인 천신(天神)이지만, 우리가 바라는 것은 진리의 성령이다(요 15:26, 16:13).
정도령은 진리의 성령 곧 정도(正道)의 영(靈)을 말한 것이다.
그러나 진리의 성령이 왔다 할지라도, 예수님께서 말씀하신 바와 같이(계 2, 3장) 성령의 말을 들을 수 있는 귀가 없으면 어찌 듣고 그 뜻을 바로 깨닫겠는가?
경서에 진리의 성령 보혜사를 보낼 것을 약속하였으므로(요 14:25-16, 요 16장), 우리 신앙인은 그를 기다리는 것이다.
약속한 진리의 성령 보혜사가 오셔서 증거하기 전에는 그 누구도 정도(正道)를 가르칠 수 없다.
우리 신천지예수교에서는 마태복음 24장만 말세론이라고 말한 적이 없다.
그러함에도 우리가 마태복음 24장만 말세론이라고 했다면서 그것을 이유로 이단이라고 한다.
초림 때 일을 살펴보자.
구약 성경 이사야 29장 9-13절과 같이 성경은 봉한 책이 되어 그 누구도 성경의 참 뜻을 알지 못하므로, 목자들은 마치 눈 감은 소경같이 되었다(사 42:18-19, 마 15:14 참고).
이 때 예수님께서 오셔서 봉한 책을 열어 그 말씀(계시의 말씀)을 전할 때 당시에 사람의 계명으로만 성경을 이해하고 있던 자들이 예수님을 이단 또는 마귀로 취급한 것이었다(요 8장).
이와 마찬가지로 오늘날 진리의 성령 보혜사가 와서 요한계시록 5장의 봉한 책을 열어 사람을 통해 증거하므로, 그 책의 말씀(계시)을 보지도 듣지도 못한 자들이 그 말씀과 전하는 사람을 이단 취급하게 된 것이다.
그러나 하나님과 예수님께서 약속하신 것은 진리의 성령 보혜사와 하나님의 책 계시의 말씀이었다(요 14:16, 26, 마 11:27, 계 10장).
신천지예수교는 약속한 진리의 성령 보혜사가 임하여 정도(正道)를 알리고 있다.
누구든지 핍박하기보다 먼저 계시의 말씀을 듣고 성경으로 확인하면 깨닫게 될 것이다.
깨닫고 믿는 자는 복 중의 복을 받는 자가 된다(요 14:29, 계 1:1-3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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