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에 기록된 두 가지 언약

성경에 기록된 두 가지 언약

하나님께서 출애굽한 히브리인에게 모세를 통해 말씀하시기르 "...내 언약을 지키면 너희는 열국 중에서 내 소유가 되겠고, 너희가 내게 대하여 제사장 나라가 되며 거룩한 백성이 되리라."고 하셨다(출 19:5-6).
그러나 그들은 요단 강 앞에서, 하나님을 믿지 않고 순종하지 아니했다.

그러므로 하나님게서 예레미야 31장에 그들이 언약을 지키지 아니하였으므로 다시 새 언약을 하시겠다고 하시고(렘 31:31-32), 약 6백 년이 지나 예수님을 통해 피로 새 언약을 하셨다(마 26:26-29).
이 새 언약이 곧 신약이며, 신약의 핵심은 계시록의 약속의 말씀이다.
이 새 언약을 지키면 자기 죄를 사함 받고 하나님의 나라와 제사장이 되고 거룩한 백성 곧 천민이 된다(계 1:5-6).

이는 모세를 통한 언약이었고, 또 예수님을 통한 새 언약이다.
오늘날 새 언약을 지키는 자가 약속한 복을 받게 된다.
지켜 믿고 순종해야 할 것은, 신약의 약속의 예언과 예언대로 이룬 실상이다.

모세 때의 일은 그 때의 거울이요, 거울 속에 나타난 것은 그들의 모습들이다.
오늘날 우리는 더 맑은 정금 같은 유리 거울 앞에 서 있다.
이 거울은 변치 않는 금 같은 말씀이니, 누구든지 자기 행위에 따라 성경에 기록된 대로 심판을 받게 된다.
요한계시록 20장 12절을 보라.
하나님은 말씀을 일점일획도 땅에 떨어 뜨리지 아니하고 다 이루시는 분이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