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천지 안드레지파, 부산야고보지파 한․중․일 연합 3,500명 수료생 배출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이하 신천지, 총회장 이만희)이 지난해 부산에서만 약 3,500명의 수료생을 배출한 것으로 나타났다.
신천지 12지파 중 부산에 위치한 안드레 지파와 부산야고보 지파는 24일 강서실내체육공원에서 제 97기 3, 4반 연합수료식을 개최해 총 3,418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이들은 지난 2011년 12월 25일 부산지역 연합 수료식 이후 안드레지파와 부산야고포지파에 새롭게 입교한 신도들이다.
지난 2011년 12월 25일 수료식 당시에도 2011년 한 해에만 총 2,531명의 수료생을 배출해 부산경남지역 기독교 단일교단 중 최대 인원 증가 기록을 세웠던 신천지 두 교회는 1년 여 만에 또다시 3,500명의 수료생을 배출하는 경이로운 성장세를 보여줬다.
전반적인 기독교인의 감소 추세와 대비되는 신천지의 이러한 성장세는 한국 기독교계에 새로운 개혁의 바람이 불고 있음을 보여주는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특히 지난해 신천지 이만희 총회장의 유럽 및 미주, 아프리카 순방 등 3차에 걸친 동성서행(東成西行) 행보와 잇단 해외 말씀대성회 개최 등으로 해외 성도의 수가 급증한 점도 눈에 띈다. 이번 수료식 역시 중국, 일본 등 해외 수료생이 함께한 한, 중, 일 연합 행사로 진행돼 그 의미를 더했다.
이날 신천지 이만희 총회장은 축사를 통해 “(수료생들은) 6천년 만에 예수님의 피로 맺어진 처음 익은 열매”라고 강조하며 “계시록 22장의 말씀처럼 여러분들이 생명나무 잎의 실체가 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 총회장은 “진리의 성령이 오시면 모든 것을 밝히 알려주는(요16:25) 진리의 시대가 오는데, 새 언약의 말씀이 이루어져 실상을 증거하는 이 계시록 때가 최고로 차원 높은 진리의 시대”라고 강조했다.
이 총회장은 또한 “신천지는 세계평화를 위해 세계 각국의 대통령들과 모든 교단을 만나 하늘문화와 진리로써 하나가 될 것”이라며 “현재 전 세계 목회자들에게 ‘씨와 추수’에 대한 말씀을 보냈고 신도 수가 35만 명을 육박하는 교회 목사를 포함해 세계 각국의 대통령들의 만남 요청을 받은 상태이다”며 세계평화를 위한 포부를 밝혔다.
한편 성경대로 하나님의 말씀을 가르치는 ‘시온기독교선교센터’는 미국, 중국, 일본, 캐나다, 독일, 네덜란드, 프랑스 등 전 세계 13개국 약 300여 곳에 설립돼 운영 중이다.
[자료 출처]
http://www.koreapressagency.com/news/view.html?section=1&category=7&no=847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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