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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밀리터리블’ 해외서 인기몰이


‘레밀리터리블’ 해외서 인기몰이 
      

 ‘레밀리터리블’ 해외서 인기몰이 (사진출처: 해당 영상 캡처)


공군이 뮤지컬 영화 ‘레미제라블’을 패러디해 제작한 동영상 ‘레밀리터리블’의 해외 반응이 뜨겁다.

최근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에 올라온 ‘레밀리터리블’이라는 영상은 공군 미디어 홍보팀에서 자체 제작한 것으로 연출력은 물론, 출연 배우들의 뛰어난 노래실력이 이목을 집중시켰다.

해당 영상에서 19년 간 노역에 시달리던 장발장은 2년 간 제설 작업에 시달리는 이병으로 변신했다. 또한 엄격한 법칙주의자 자베르는 당직사관을 맡은 중위로 , 장발장의 양녀였던 코제트는 폭설을 헤치고 장발장을 면회하러 온 여자친구로 바뀌었다.

영국의 일간지 ‘텔레그라프’ 인터넷판은 6일 오전(현지시간) “사랑과 존엄, 혁명을 다룬 원작의 주제의식은 여자친구를 만나기 위해 제설작업에서 빠지고자 하는 이등병의 사투로 축소됐지만, 가슴을 울리는 뮤지컬의 명곡과 연기는 생생히 재연돼 있다”며 레밀리터리블을 호평했다.


또한 ‘레미제라블’의 주연인 러셀 크로우도 이 영상을 리트윗하는 등 전세계적으로 뜨거운 반응을 일으키고 있다.
 
 
[자료 출처]
http://www.newscj.com/news/articleView.html?idxno=1711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