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의 신성, 네이마르(21세)가 경기중 70m를 드리블 한 후 골을 넣었습니다.
네이마르는 지난 8일 산토스에서 열린 ‘코파 리베르타도레스’ 32강 2차전서
인터나시오날을 상대로 해트트릭을 기록하며 팀의 3-1 승리를 견인하였습니다.
중앙선 쯤에서 드리블을 시작하여, 선수 2~3명을 기본으로 재치며 골키퍼까지
넘기며 골을 기록. 정말 브라질은 축구신동이 계속 나오네요.
경기 후 인터뷰에서 나는(네이마르)는 언젠가 메시처럼 될 것이다.
라고 하였는데요, 드리블 실력을 보니 이미 아르헨티나의 공격수 메시의 실력을
눈 앞에 둔 것 같습니다.
그리고 보너스!
네이마르의 폭풍 드리블 만큼이나, 폭팔적인 드리블로 골을 넣었던
선수들의 영상도 한번 감상해 보시죠.
80년대 아르헨티나 탱고축구식 폭풍 드리블 마라도나
90년대 브라질 삼바축구식 폭풍 드리블 세계적 축구스타 호나우도.
박지성의 잉글랜드 칼링컵에서 보여준 폭풍 드리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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