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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문화 자료실/하늘문화로 말하다

[신천지 하늘문화로 말하다] 부활


신천지 하늘문화로 말하다

 부활




[신천지, 부활은 어떤 것인가?]


본 제목에서 말하는 부활은 어떤 것입니까?
세상에서 말하는 부활은 사업이나 건축 등의 부활이 있습니다.
그러나 여기서 말하는 부활은 사람에 관한 것이며, 육적 부활과 영적 부활이 있습니다.


[신천지, 죽은 나사로를 살리셨다]


초림 때 이스라엘에서 '선생'이라 불리는 많은 사람들이 예수님을 찾아가 성경에 관련되는 질문을 했습니다.
그들의 성경 지식은 율법과 육적인 것에 매여 어린아이처럼 차원이 낮았습니다.
그들은 하늘로부터 계시를 받아 전하는 예수님의 말씀을 도저히 이해할 수 없었습니다.

영적인 것은 성령의 귀로 들어야 알 수 있습니다.
부활에는 육신이 살아 있는 사람의 부활(영적 부활)과 죽은 자의 부활(육적 부활)이 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살겠고, 살아서 믿는 자는 영원히 죽음을 맛보지 않는다(요 11: 25-26).'고 하시고 죽은 나사로를 살리셨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자신의 피와 살을 먹는 사람을 마지막 날에 다시 살리실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요 6:51-54).
그런데 육신이 죽은 자가 다시 그 육체로 살 수는 없습니다.
썩어 없어진 혈(血)과 육(肉)은 하나님 나라를 유업으로 받을 수 없기 때문입니다(고전 15:50).
고린도전서 15장 51-54절에 의하면, 육신이 죽은 자들의 영은 마지막날에 부활하여 신령한 몸으로 살게 됩니다.
이 때 우리 살아 있는 사람들은 썩지 않을 몸으로 변화합니다.
영육이 변화함으로 사망이 생명(이김)에게 삼킴을 받는 것입니다.



[신천지, 내가 너희에게 비밀을 말하노니]


[51]보라 내가 너희에게 비밀을 말하노니 우리가 다 잠잘 것이 아니요 마지막 나팔에 순식간에 홀연히 다 변화하리니
[52] 나팔 소리가 나매 죽은 자들이 썩지 아니할 것으로 다시 살고 우리도 변화하리라
[53] 이 썩을 것이 불가불 썩지 아니할 것을 입겠고 이 죽을 것이 죽지 아니함을 입으리로다
[54] 이 썩을 것이 썩지 아니함을 입고 이 죽을 것이 죽지 아니함을 입을 때에는 사망이 이김의 삼킨바 되리라고 기록된 말씀이 응하리라(고전 15:51-54)



[신천지, 부활이 이루어지는 마지낙 날]


부활이 이루어지는 마지막 날은 요한계시록 11장 15절에 기록된 마지막 나팔인 일곱째 나팔 소리가 난 후이며, 기독교 선천(先天) 시대가 끝이 나고 후천(後天) 세계인 천년 시대가 도래합니다(계 20:4-6).
바울은 '육의 몸이 있음같이 신령한 몸도 있고, 죽어 썩은 육체는 다시 살지 못하나 그 영은 신령한 몸으로 다시 삽니다(고전 15:42-45)고 하였습니다


[42] 죽은 자의 부활도 이와 같으니 썩을 것으로 심고 썩지 아니할 것으로 다시 살며
[43] 욕된 것으로 심고 영광스러운 것으로 다시 살며 약한 것으로 심고 강한 것으로 다시 살며
[44] 육의 몸으로 심고 신령한 몸으로 다시 사나니 육의 몸이 있은즉 또 신령한 몸이 있느니라
[45] 기록된 바 첫 사람 아담은 산 영이 되었다 함과 같이 마지막 아담은 살려 주는 영이 되었나니
[46] 그러나 먼저는 신령한 자가 아니요 육 있는 자요 그 다음에 신령한 자니라
[47] 첫 사람은 땅에서 났으니 흙에 속한 자이거니와 둘째 사람은 하늘에서 나셨느니라
[48] 무릇 흙에 속한 자는 저 흙에 속한 자들과 같고 무릇 하늘에 속한 자는 저 하늘에 속한 자들과 같으니
[49] 우리가 흙에 속한 자의 형상을 입은 것같이 또한 하늘에 속한 자의 형상을 입으리라
[50] 형제들아 내가 이것을 말하노니 혈과 육은 하나님 나라를 유업으로 받을 수 없고 또한 썩은 것은 썩지 아니한 것을 유업으로 받지 못하느니라(고전 15:42-50)




[신천지, 죽은 자의 부활]


초림 때 사두개인들이 예수님께 와서 '죽은 자의 부활'에 대해 질문하였습니다(마 22:23-28).
그들은 일곱 형제가 한 여자와 차례로 살다가 죽으면 부활 때 누구의 아내가 되느냐고 했습니다.
예수님께서 대답하시기를, 부활 때는 시집가고 장가가는 일이 없고 천사와 같다고 하셨습니다(마 22:29-30).
육신이 죽은 자가 부활할 때는 영이 부활하는 것이지 육신의 일과 무관하기 때문입니다.

한편, 예수님께서는 자기 부친의 장례를 치른 후에 와서 주를 따르겠다고 한 사람에게, '죽은 자들로 자기의 죽은 자들을 장사하게 하고 너는 가서 하나님 나라를 전파하라(눅 9:59-60).'고 하셨습니다.
여기서 장사하는 사람(죽은 자들)은 육신은 살아 있으나 영이 죽은 자들이며, 장사되는 사람(자기의 죽은 자들)은 육신이 죽은 자를 말합니다.

또 예수께서는 '무덤 속에 있는 자가 하나님 아들의 음성을 들을 때가 오나니 곧 이 때라. 듣는 자는 생명의 부활로 나오고 듣지 않는 자는 심판의 부활로 나온다(요 5:24-29).'고 하셨습니다.
여기에서 무덤은 당시 영적 무덤이었던 예루살렘을 가리킵니다(마 23장).


[신천지,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겼느니라]


[24]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내 말을 듣고 또 나 보내신 이를 믿는 자는 영생을 얻었고 심판에 이르지 아니하나니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겼느니라
[25]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죽은자들이 하나님의 아들의 음성을 들을 때가 오나니 곧 이 때라 듣는 자는 살아나리라
[26] 아버지께서 자기 속에 생명이 있음같이 아들에게도 생명을 주어 그 속에 있게 하셨고
[27] 또 인자됨을 인하여 심판하는 권세를 주셨느니라
[28] 이를 기이히 여기지 말라 무덤 속에 있는 자가 다 그의 음성을 들을 때가 오나니
[29] 선한 일을 행한 자는 생명의 부활로, 악한 일을 행한 자는 심판의 부활로 나오리라(요 5:24-29)



[신천지,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은 가리켜 회칠한 무덤]


예수님께서 예루살렘 성도들을 무덤 속에 있는 자라고 하신 이유는, 그들의 영이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뱀)의 거짓 교훈(선악과)으로 죽어 있었기 때문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을 가리켜 회칠한 무덤(마 23:27) 같고 평토장(平土葬)한 무덤(눅 11:44) 같다고 하셨습니다.
예수님의 음성을 듣는 자가 부활한다는 것은 그 사람 속에 있는 죽은 영이 다시 산다는 뜻입니다.
이는 하나님께서 아담에게 생기를 주심으로 아담이 생령이 된 것과 같습니다(창 2:7).

이상과 같이 살펴본바, 영과 육이 모두 산 자도 있고 그 둘이 모두 죽은 이도 있으며, 육은 살았으나 영이 죽은 사람, 그리고 육은 죽었으나 영이 산 사람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