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천지 자원봉사단
일요일에는 점심 드시지 말고 가세요!
신천지 대전교회, 지역상권 살리기에 나섰다
신천지 예수교 증거장막성전(이하 ‘신천지’) 대전교회(담임 장방식)가 지역상권 살리기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일반적으로 일요일에 교회를 온 교인들은 대부분 교회에서 제공하는 점심식사를 대접받고 가는 것이 관례처럼 되어 있다.
신천지 대전교회 또한 교인들의 교제를 위해 점심을 교회에서 제공했으나, 갈수록 침체되고 있는 지역 상권을 살리기 위해 1년 전부터 일요일에는 교인들에게 바깥 상가에서 점심 식사할 것을 권하고 있다.
덕분에 신천지 대전교회가 위치하고 있는 용문동 일대의 식당가는 일요일만 되면 밀려드는 손님들로 북새통을 이루고 있다. 가까운 식당 여러 곳에는 수십명의 교인들이 줄을 서서 자리가 비기를 기다리는 진풍경이 벌어지기도 한다.
신천지 대전교회 최교림 총무는 “교회가 자리하고 있는 용문동 일대는 대전에서도 열악한 지역으로 손꼽히고 있다. 교회에서 지역을 위해 할 수 있는 일을 고민하다가 일요일만이라도 근처 식당가를 이용하게 되면 적지 않은 도움이 될 것 같아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
최교림 총무는 “처음에는 일주일에 한번 있는 교제의 장이 없어진다는 교인들의 불평이 일부 있기도 했으나, 취지를 잘 알리고 나니 성도들이 적극적으로 나서 지역 상가 살리기에 동참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신천지 대전교회의 교인수는 약 9000여명으로 이들 중 상당수가 일요일마다 용문동 일대의 식당을 이용하고 있다.
[자료 출처]
http://www.dtnews24.com/news/articleView.html?idxno=11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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