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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지 인천교회] 신천지 인천교회 성명서 발표, "허위, 왜곡 주장에 분노한다"


신천지 인천교회


신천지 인천교회 성명서 발표, "허위·왜곡 주장에 분노한다"   
    

신천지예수교증거장막성전 인천교회(이하 신천지 인천교회)는 31일 ‘신천지대책 범 시민연대의 허위·왜곡 주장에 대한 탄식과 분노’라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신천지 인천교회가 성명서를 발표하게 된 이유는 신천지대책 범시민연대의 시위로 인함이다. 범시민연대의 요구사항으로 ▲부평구는 신천지의 건물 신축 심의 신청을 절대 허가하지 말 것 ▲신천지는 사람들의 절규에 귀를 기울여 가출한 아들과 딸, 부인과 남편들을 가족의 품으로 돌려보낼 것 ▲부평구는 신천지의 불법사항이 있는지와 민원인들의 고통을 받아들여 철저한 조사를 실시할 것 등에 관한 내용으로 부평구청 앞에서 시위를 벌이고 있다.


신천지대책 범 시민연대의 현수막이 신천지 인천교회 청천동 부지를 둘러싸고 있는 건물에 걸려 있다.



이에 관하여 신천지 인천교회 관계자는 “이는 부평구청이 지난 16일 신천지 인천교회 건축에 ‘조건부 유보’ 결정을 내린 것에 대해 신천지대책 범시민연대가 건축심의 부결을 요구하고 신천지에 대해 허위·왜곡 주장을 하고 있기 때문이다”고 전했다.

신천지 인천교회 건축 심의는 부평구청이 2010년 2월부터 6차례에 걸쳐 여러 가지 이유로 부결 또는 재심의 결정을 내려 갈등을 빚어오다 2년 6개월만에 ‘조건부 유보’로 결정되었다.

신천지 인천교회는 신천지대책범시민연대의 허위, 왜곡 주장에 대해 탄식과 분노를 금할 수 없다는 성명서를 발표하고, 자각과 반성을 촉구하며, 다음은 신천지 인천교회가 발표한 ‘신천지대책 범 시민연대의 허위·왜곡 주장에 대한 탄식과 분노’ 성명서의 전문이다.

 






[자료 출처] 
http://www.seoulpost.co.kr/news/209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