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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독교총연합회

[아동 인권] 아동 인권 짓밟은 탁지원, CTS 방송, 위자료 1억 7천만 배상 확정 [아동 인권] 아동 인권 짓밟은 탁지원·CTS 방송, 위자료 1억 7천만 배상 확정 모욕·초상권·프라이버시권·음성권 침해로 인한 정신적 손해 인정 타 교단의 아동을 상대로 지속적으로 모욕적인 발언과 인격권 침해를 하여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 탁지원(한국기독교총연합회 이단사이비대책위원회 전문위원 겸 월간 ‘현대종교’ 발행인) 국제종교문제연구소 소장에 대한 손해배상 청구 소송에서 대법원이 피해아동들에게 각 1천만 원의 위자료를 배상하라는 원심을 최종 확정했다. 탁씨의 발언을 여과 없이 내보낸 CTS기독교텔레비전에 대해서도 동일하게 피해아동 9명에게 각 1천만원의 손해배상금을 지급하라는 원심을 확정했다. 이번 판결은 종교가 다르다는 이유로 아동인권을 짓밟아온 무분별한 종교인의 도 넘은 타종교 비방행위에 일침을 .. 더보기
[강제개종교육] 멀쩡한 사람도 정신병자 만드는 강제개종교육 [강제개종교육] [인권이 운다-강제개종교육1-①] 멀쩡한 사람도 정신병자 만드는 강제개종교육 인권(人權)이란 무엇인가. 인간이 인간답게 존재하기 위한 보편적인 권리와 지위, 자격을 아우르는 개념이다. 이는 곧 민족·종교·귀천·이념에 관계없이 ‘사람’이라는 이유만으로 모두가 평등하게 가지는 당연한 권리다. 그러나, 우리가 인식하지도 못하는 사이에 우리 이웃들과 사회적 약자들은 부단히 억압당하고, 유린당하고 있다. 이에 본지는 ‘고발’과 ‘대안’이라는 두 가지 키워드(keywords)로 인권 보장의 해법을 모색해봤다. 납치… 감금… 폭행… 개종 목사, 삶을 짓밟다 “탄원서를 쓸 때 가장 먼저 생각난 것이 우리나라 헌법에 명시된 ‘행복을 추구할 권리’였어요. 아무리 부모라고 해도 종교를 문제 삼아 자식의 인생..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