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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

진정한 하나님의 마음을 생각해 봐야 한다 진정한 하나님의 마음을 생각해 봐야 한다 신앙을 농담같이 여기는 사람은 신앙인이 아니다. '유월(逾越)'이라는 이 말을 정말(진지하게) 생각해 보아야 하지 않겠는가? 하나님의 말씀을 보더라도 그냥 자기 기분에 넘쳐서 보거나 그럴 것이 아니라, 진정한 하나님의 마음을 한번 생각해 봐야 한다. 더보기
일은 하나님께서 하는 것이다 일은 하나님께서 하는 것이다 무엇을 할 때는 항상 기도해야 한다. 혼자 붙들고 걱정만 하고 있으면 안 된다. 정당하고 합당한 것을 위해, 조그만 것을 위해서도 마음을 다해 진심으로 기도해야 한다. 하나님도 천사도 없고 자기 능력대로 한다고 하지 말고, 하나님께서 도와주시는 대로 할 수 있다는 인식을 가질 수 있도록 자꾸 기도해야 한다. 일은 하나님께서 하시는 것이다. 더보기
진짜 신앙 진짜 신앙 진짜 신앙을 해서 원하는 소망에 들어가고자 하는 사람이라면, 하나님의 이 말씀에 귀를 기울여야 되고, 이 말씀과 오직 하나가 되어 말씀 안에서 신앙 생활을 하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더보기
[명화로 보는 성경] 하나님은 어떻게 생겼을까 [명화로 보는 성경] 하나님은 어떻게 생겼을까 미켈란젤로의 천지창조 중 가장 유명한 그림이 아담 창조 아닐까? 수많은 광고와 패러디로 이용돼서 누구에게나 익숙한 그림 중 하나일 것이다. 그중에서도 스필버그 감독이 ET와 소년과의 만남에서 손가락 끝을 맞대는 장면은 미켈란젤로의 그림에서 힌트를 얻었다는 것을 우리는 이미 알고 있다. 수많은 기독교의 명화들은 지금도 재생산되고 있고 재창조되고 있다. 천지창조의 6일째 되는 날 하나님께서는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셨는데, 창 2:7에 보면 흙으로 사람을 지으셨다 하고 그 코에 생기를 불어 넣어 생령이 되게 하셨다. 화가는 코에 바람을 넣지 않고 본문 그대로 옮긴 것이 아니라 예술적, 창조적으로 변형시켰는데, 하나님의 생기를 아담의 손가락 끝으로 전달해주도록 그려놓.. 더보기
[신천지 에세이] 양식 [신천지 에세이] 양식 겨울밤, 귤을 까먹으며 엄마의 옛날이야기를 들었다. 60년 전의 보릿고개, 술지개미나 강냉이 그리고 호박풀을 먹으며 지냈다는 어린 시절 이야기를 들었다. 뭘 먹을까 하는 고민이 아니라, ‘먹을 게 있을까’의 걱정으로 하루하루를 보냈던 시절의 이야기는 마치 백 년전쯤이나 되는 것처럼 까마득하게 느껴졌다. 전화 한 통이면 30분이 채 안 돼 따듯한 음식이 문 앞까지 찾아오고, 전기밥솥에 물과 쌀만 넣으면 금방 새 밥을 먹을 수 있으니까. “세상이 순식간에 이렇게 변하다니. 정말 좋은 세상이야.” 엄마는 텔레비전에 난무하는 음식 광고들을 보며 나직하게 말씀하셨다. 1960년이 아니라 2018년을 살아가고 있는 덕으로 우리는 풍족함을 누리고 있다. 지금 누리는 것들은 우리의 앞서 살아간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