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택, 살아날 수 있을까?
팬택, 살아날 수 있을까? 팬택이 2013년 영업손실 2,971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2012년 영업손실은 778억원이었다고 한다. (순손실 2012년 1,788억원, 2013년 6,272억원) 매출은 2012년 2조 2,343억원에서 1조 3,356억원으로 40프로 감소했다. 팬택은 지난 5일에 워크아웃을 신청한바 있다. 한편 올 1~2월은 소규모 영업흑자를 기록했다고 한다. 팬택이 당장은, 살길을 찾을 수 있을지도 모른다. 올 5월에 베가 아이언 2 등을 내놓는다고 하고 불필요한 사업을 축소하여 작년보다 나은실적을 보일수도 있을 것 같다. 분명한 것은, 국내에는 삼성과 LG라는 대기업이 버티고 있기 때문에 장기적으로 그들만의 영역과 탈출구가 필요하다는 것이다. 제품 자체는 괜찮게 뽑아내는 저력이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