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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정교단

자신들 악행 특정교단에 뒤집어 씌우는 개종목사 자신들 악행 특정교단에 뒤집어 씌우는 개종목사 강제개종교육 피해자들에 따르면 개종교육은 한기총 소속 개종목사가 부모를 통해 자녀에게 교육을 받도록 유도한다. 교육 당시 피해자들은 한결같이 치욕적인 인권유린을 당했다고 주장하고 있다. 피해자들은 개종목사가 부모에게 접근 한 후 특정교단을 위험한 곳이라 거짓말하며 개종교육을 받을 것을 권유한다고 말한다. 개종목사가 부모에게 접근하는 것은 오로지 돈이 목적이라는 것. 강제개종교육피해자연대(강피연) 최지혜 사무국장은 "개종목사의 꾐에 빠진 부모는 자녀에게 좋은 일로 만나자고 해놓고 봉고차에 강제로 태워 원룸이나 펜션으로 끌고 간다"며 "이후에 행해지는 인권유린은 심각한 상황"이라고 강조했다. 최 사무국장은 이어 "피해자들은 개종교육 과정에서 ▲수면제가 든 물이나.. 더보기
연제구청, 교회건물 허가 두고 ‘특정교단 편들기?’ 우려 확산 연제구청, 교회건물 허가 두고 ‘특정교단 편들기?’ 우려 확산 성장세를 보이는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신천지) 부산 안드레교회가 추진하는 교회건물 건립에 대해 지역 개신교계가 반대 민원을 제기해 논란이 일고 있다. 이 와중에 부산 연제구청이 교계내부 논란에 적극적으로 개입해 특정교단의 기득권을 지키는 데 나서고 있어 파문이 커지고 있다. 지난 11일 부산지역 교계 관계자 50여명은 부산신천지대책위원회(상임위원장 최홍준 호산나교회 원로목사)가 주최한 ‘신천지 부산본부 건물 신축 반대 교계설명회’에 참석했다. 이들은 이날 설명회에서 반대서명운동과 재정확보방안 마련 등에 대한 안건을 심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지난달 25일에는 부산지역 12개 개신교 관련 단체들이 ‘신천지 부산본부건물 건축반대를 위한 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