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제시대 썸네일형 리스트형 [신천지로 오는 길] 부부가 함께 공부해서 더 없이 행복합니다(1) [신천지로 오는 길] 부부가 함께 공부해서 더 없이 행복합니다(1) 목숨이 위태한 가운데서도 한 여인은 절개를 지켰습니다. 바로 이도령을 향한 춘향이의 마음입니다. 한 철 피고 지는 꽃같은 그 사람을 향한 마음도 목숨 아끼지 않고 지켜가는 마당에 만물을 창조하신 최고의 하나님을 믿고 사랑한다는 기독교 세계는 시험이 있을 때마다 늘 맥없이 하나님을 배반하고 말았습니다. 일제시대 신사 참배가 그렇고 조선 민족의 혼을 말살하는 일본 정책 앞에 소리 없이 무너졌던 기독교 역사가 알고 보니 우상을 섬긴 결과 나라가 멸한 솔로몬의 때와 거울을 보듯 똑같다는 사실을 진정 깨닫게 되었습니다. 유대인들의 채찍에 살점들이 찢겨 나간 채 십자가에 달리신 독생자 예수님. 어찌 목이 말라 신 포도주를 잡수셨겠습니까. 송구하게도..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