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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권

‘21세기 마녀사냥’에 신음하는 신천지인 “강제개종 더는 방치말라” ‘21세기 마녀사냥’에 신음하는 신천지인 “강제개종 더는 방치말라” 문재인 대통령은 지난 5월 취임 직후 인권위 위상강화를 천명했다. 인권위 권고 사항을 해당 기관이 반드시 이행하도록 하는 한편 인권위의 부실한 대처도 좌시하지 않겠다고 했다. 그러나 새 정부가 들어선 이후에도 언론의 편파‧왜곡 보도로 인해 여전히 ‘피해자인데도 가해자처럼’ 살아가는 이들이 있다. 바로 신천지예수교회 성도들이다. 신천지예수교회는 급성장세로 인해 기성교단의 엄청난 견제를 받고 있다. 또 기성교단과 손잡은 언론의 편파‧왜곡보도가 이어지면서 신천지예수교인들은 극심한 인권피해를 호소하고 있다. 이 때문에 한국사회에서 신천지예수교인으로 산다는 것은 수많은 편견과 핍박마저 이겨야 한다는 의미가 됐다. 그럼에도 신천지예수교회를 고집하는.. 더보기
CBS에게 묻습니다.. CBS는 감금 및 폭행으로 인권을 유린하는 불법 강제개종교육을 아십니까? CBS에게 묻습니다.. CBS는 감금 및 폭행으로 인권을 유린하는 불법 강제개종교육을 아십니까? CBS는 신천지에서 폭행, 감금, 세뇌, 강압이 이루어진다고 거짓 방영하였습니다. 신천지에서는 신앙의 자유가 보장되고개인의 인권을 존중하며 하나님과 예수님의 사랑을 실천하고 있으므로,폭행, 감금, 강압 등이 있을 수 없습니다. 그리고 세뇌란 사람이 본디 가지고 있던 의식을 다른 방향으로 바꾸게 하거나,특정한 사상, 주의를 따르도록 뇌리에 주입하는 일입니다. 신천지는 어디까지나 성경대로 가르치므로세뇌란 있을 수 없습니다. 도리어 강제개종 목사들이 사실을 왜곡한 거짓말로신천지 성도들의 인권을 무시하고명예 훼손을 하고 있으며,자신들의 자의적인 기준을 가지고 강압적으로 개종교육을 시행하며(이것이 세뇌),법망을 피해 .. 더보기
말만 종교자유국… 개종교육 아래 내팽겨진 인권 강제로 데려와서 반응 나쁘다고 비난 말만 종교자유국… 개종교육 아래 내팽겨진 인권강제로 데려와서 반응 나쁘다고 비난 CBS 제작진은 안산 상록교회(진용식 목사)와 구리 초대교회(신현욱 목사)의 이단상담소에서 일부 신천지 성도들을 상대로 진행한 강제개종 현장을 영상에 담았다. 그리고 신천지 성도가 자발적으로 개종상담에 응했다고 밝혔다. 내레이션을 맡은 사회자는 “한 여자가 가족들의 손에 이끌려 상담소를 찾았다”고 말했다. 그러나 첫 회 첫 장면부터 설명과는 사뭇 다른 모습이 화면을 가득 채웠다. 이단상담소에 이끌려가는 여성의 얼굴과 머리에는 담요가 씌워져 있었다. 흡사 범죄 영화에서나 나올 법한 납치 장면처럼 보였다. 영상에서 ‘신천지에 빠진 사람들’ 중 한 사람으로 등장한 다혜씨의 사례에서는 그의 아버지가 강제로 데려온 사실을 실토했다. .. 더보기
[신천지 뉴스, scjnews] 교회 내 세력다툼에 다치는 것은 성도들의 영혼! [신천지 뉴스, scjnews] 교회 내 세력다툼에 다치는 것은 성도들의 영혼! 사람이 세운 교법이 아니라 하나님과 그 말씀을 믿고 따라가야 신앙의 정도(正道)이다 지난 21일 대한예수교장로회 합신 이단상담연구소 소장 박OO 목사와 최OO 목사, 그리고 한국이단상담소협의회 소장 신OO 씨 등은 ‘강북 모 교회를 대상으로 한 이단 신천지의 산 옮기기 음모 폭로’라는 제목으로 기자회견을 열고, 신천지 교인이 서울 강북 모 교회를 장악하고 접수하여 교회에 큰 혼란을 일으켰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강북 모 교회를 사랑하는 모임(이하 강사모)을 주도하고 있는 두 명의 안수집사가 신천지 서울야고보지파 소속이라고 주장하며, 강북 모 교회가 혼란에 빠진 이유는 신천지의 음모라는 허위 사실을 유포했다. 강북 모 교회에 신.. 더보기
[신천지 강제개종교육] 전남대 납치 사건, 강제개종교육을 위한 수순이었다? [신천지 강제개종교육] 전남대 납치 사건, 강제개종교육을 위한 수순이었다? "강제개종교육이 무엇이기에 평온한 가정을 생지옥으로 바꿔놓는단 말입니까?"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전남대 납치 사건’이 강제개종교육을 위한 과정이었던 것으로 나타나 파문이 커지고 있다. 강제개종교육피해자연대(이하 강피연)는 지난 20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전남대 납치 사건’으로 피해를 입은 임00(22세)양과 강제개종교육 피해 당사자들이 참여해 강제개종교육 실태를 폭로하고 개종교육 중지를 규탄하는 기자회견을 가졌다. 이날 기자회견에서 강피연 장주영 대표는 “피해자 임양의 증언을 통해 납치·폭행·감금 등 얼마나 끔찍하고 절박한 상황이었는지 함께 느꼈다.”며, “딸을 살리기 위한 정당한 납치로 보였지만 그 뒤에는 불법 강제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