욕설 썸네일형 리스트형 몸싸움·욕설 ‘아수라장’ 전병욱 목사 재판장 몸싸움·욕설 ‘아수라장’ 전병욱 목사 재판장 삼일교회 담임목사 시절 여신도 성추행으로 물의를 빚어 교단 노회에서 면직 재판을 받고 있는 전병욱 홍대새교회 목사가 19일 재판에 참석하면서 또다시 찬성파와 반대파 간 거친 몸싸움이 벌어져 구설에 올랐다. 이날 교계뉴스 뉴스앤조이는 전병욱 목사가 재판이 열리는 서울 대치동 예장합동 총회회관에서 취재진을 피해 비상계단으로 올라오는 과정에서 홍대새교회 교인 30여 명이 전 목사를 보호하면서 폭력을 행사했다고 보도했다. 전 목사는 재판이 열릴 때마다 홍대새교회 교인들의 비호를 받아왔다. 보도에 따르면 홍대새교회 교인은 취재기자의 팔을 잡고 몸을 밀쳤으며, 재판장 입구에서 시위 중이던 이진오 목사의 피켓을 빼앗으면서 몸싸움을 벌였다. 또 다른 교인은 이 목사에게 “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