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천지 강제개종교육 썸네일형 리스트형 [신천지 강제개종교육]"번진수 틀렸다"는 인권위에 두 번 멍드는 강재개종피해자 [신천지 강제개종교육] “번지수 틀렸다”는 인권위에 두 번 멍드는 강제개종피해자 ▲ 서울 중구에 위치한 국가인권위원회 ⓒ천지일보(뉴스천지) 서울 중구에 위치한 국가인권위원회. 인권위는 기본권을 침해받은 사람들의 호소처로 인식되고 있지만 강제개종교육 피해 사건 등 일부 진정에 대해서는 제대로 처리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특히 납치·폭행·감금이 한꺼번에 이뤄지는 등 인권 침해가 심각한 강제개종교육에 대해 ‘해당 사항이 없다’는 말만 수년째 늘어놓고 있다. 본지 기자는 최근 취재 중인 사안을 들고 지난 16일 인권위원회를 찾았으나 같은 답변만 들었다. 문제의 사안은 이렇다. 취재 자료와 피해자 진술에 따르면 교인들이 새로 생긴 작은 교단으로 옮겨가자, 기존 교단의 목사들이 가족들을 꾀어 피해자들을 .. 더보기 [신천지 강제개종교육] 전남대 납치사건, 배후 A 모 전도사 [신천지 강제개종교육] 전남대 납치사건, 배후 A 모 전도사 여대생 진실 밝히려 나왔다, 경찰은 납치 가담자 처벌해야 지난 20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전남대 납치사건 관련 엄정한 수사촉구 및 왜곡보도 중지촉구 기자회견’이 열렸다. 이날 강제개종교육피해자연대는 “이번 사건과 배후세력에 대한 철저한 규명을 촉구한다”면서 일부 언론의 반(反)언론적 편파·왜곡보도에 대해 강력히 항의했다. ▲ 지난 7월 13일 오후 광주 전남대 후문에서 임양이 자신의 어머니와 만나던 중 괴한들로부터 납치됐다. 현수막 앞쪽이 납치당한 장소이다. 전남대 납치사건은 무엇? 지난 13일 오후 광주 전남대 후문에서 임모(21) 양이 자신의 어머니와 만나던 중 성인 남자 3~4명에 의해 강제로 납치되는 사건이 발생했다. 하지만 경찰.. 더보기 [신천지 강제개종교육] 안산 J목사 명예훼손 소송.. 법원 '신천지교회 무죄' 판결 [신천지 강제개종교육] 안산 J목사 명예훼손 소송... 법원 '신천지교회 무죄' 판결 전주 지방법원은 11월 14일 한국기독교총연합회(이하 한기총) 이단대책위원회 부위원장 출신 J목사가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이하 신천지) 소속 전주시온교회 담임 L씨 등을 상대로 제기한 명예훼손 소송에서 '무죄'를 선고했다. 이 소송은 J목사가 지난 2009년 7월 전주지역 모 교회에서 신천지를 이단으로 규정하는 이단세미나에 강사로 참석하자, 이에 신천지측이 교회 밖에서 J목사가 이단감별사로 활동하며 개종사업을 통해 인권유린을 자행했고, 이에 관련한 대법원의 형사처벌을 받은 내용이 담긴 유인물을 배포한데서 비롯됐다. 법원은 판결문에서 "신천지측의 행위는 공공의 이익을 위한 것"이라고 무죄 이유를 밝혔다. 또한 "J목사.. 더보기 [신천지 강제개종교육] 전남대 납치 사건, 강제개종교육을 위한 수순이었다? [신천지 강제개종교육] 전남대 납치 사건, 강제개종교육을 위한 수순이었다? "강제개종교육이 무엇이기에 평온한 가정을 생지옥으로 바꿔놓는단 말입니까?"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전남대 납치 사건’이 강제개종교육을 위한 과정이었던 것으로 나타나 파문이 커지고 있다. 강제개종교육피해자연대(이하 강피연)는 지난 20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전남대 납치 사건’으로 피해를 입은 임00(22세)양과 강제개종교육 피해 당사자들이 참여해 강제개종교육 실태를 폭로하고 개종교육 중지를 규탄하는 기자회견을 가졌다. 이날 기자회견에서 강피연 장주영 대표는 “피해자 임양의 증언을 통해 납치·폭행·감금 등 얼마나 끔찍하고 절박한 상황이었는지 함께 느꼈다.”며, “딸을 살리기 위한 정당한 납치로 보였지만 그 뒤에는 불법 강제개.. 더보기 [신천지 강제개종교육] 전남대 납치 사건의 진실? [신천지 강제개종교육] 전남대 납치 사건의 진실? 전남대납치사건의 진실이 밝혀지고 있습니다. 지난 13일 발생한 전남대납치사건은 언론의 보도된내용과 경찰의 발표와는 다른 새로운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고 합니다. 납치피해당사자인 임0정양은 한 언론에 탄원서를 보내서 납치사건의 진실을 알려왔습니다. 그리고 경찰의 발표와는 다르게 경찰에게서 그 어떤 도움도 받지 않았고 심지어 경찰이 납치에 가담했던 사람의 전화번호를 어떻게 알았는지 통화를 하였고 그 납치 가담자는 딸을 데리고 집으로 가고 있다는 거짓말을 하였고 이 말에 경찰은 단순한 가족 문제라는 식으로 판단하여 초등대처가 미흡했음이 밝혀지고 있습니다. 임0정양은 납치감금된 상태에서 탈출하여 제3의 장소에서 안전하게 지내고 있다며 기자회견을 통해 모든 진실을 .. 더보기 이전 1 2 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