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기동래 썸네일형 리스트형 [신천지 칼럼] '서기동래' 후 '동성서행'의 시대 막 올라 [신천지 칼럼] '서기동래' 후 '동성서행'의 시대 막 올라 이 시대는 과연 어떤 시대일까. 이 같은 의문을 갖는 사람들이 얼마나 될지 궁금하다. 지금 이 시대는 한 시대가 가고 또 한 시대가 오는 길목에 서 있다. 그러나 ‘세인하지(世人何知)’란 말과 같이 자기 삶에 골몰(汨沒)해 있을 뿐 이 시대의 흐름에 대해선 아는 자가 없고 관심 갖는 자도 없다. 예를 들면 마치 2천 년 전 유대 땅에서 있어졌던 일과 같다면 얼마나 이해할까. 당시 하나님의 아들 예수가 구약성경의 약속대로 이 땅에 와서 한 시대를 끝내고, 새로운 한 시대를 열었으나 당시 유대인들은 인정하지 않았다. 그러나 그들이 인정하든 인정하지 않든 기원전과 기원후라는 시대의 획을 그었으며, 혈통으로 이어져 왔던 부패하고 타락한 육적 이스라엘은.. 더보기 이전 1 2 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