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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네이마르의 70m 장거리 폭풍드리블 후 골, 이미 메시를 따라잡은 것 같습니다. 브라질의 신성, 네이마르(21세)가 경기중 70m를 드리블 한 후 골을 넣었습니다. 네이마르는 지난 8일 산토스에서 열린 ‘코파 리베르타도레스’ 32강 2차전서 인터나시오날을 상대로 해트트릭을 기록하며 팀의 3-1 승리를 견인하였습니다. 중앙선 쯤에서 드리블을 시작하여, 선수 2~3명을 기본으로 재치며 골키퍼까지 넘기며 골을 기록. 정말 브라질은 축구신동이 계속 나오네요. 경기 후 인터뷰에서 나는(네이마르)는 언젠가 메시처럼 될 것이다. 라고 하였는데요, 드리블 실력을 보니 이미 아르헨티나의 공격수 메시의 실력을 눈 앞에 둔 것 같습니다. 그리고 보너스! 네이마르의 폭풍 드리블 만큼이나, 폭팔적인 드리블로 골을 넣었던 선수들의 영상도 한번 감상해 보시죠. 80년대 아르헨티나 탱고축구식 폭풍 드리블 마라도.. 더보기
[분데스리가] 분데스리가를 통해 본 자국 축구 리그의 중요성 축구에 관련한 모든 대회 출전. 5번의 월드컵 우승 세계 최강, 브라질 *1966년 월드컵에서 16강에 오르지 못한 브라질* 그러나 1966년 잉글랜드 월드컵에서 브라질은 조별예선에서 충격적인 탈락을 하게 됩니다. 그 외에도 프랑스, 스페인, 아르헨티나, 이탈리아 등 수차례 월드컵 조별예선에서 탈락. *2002년 한일월드컵 당시 아르헨티나와 프랑스는 16강에 오르지 못하고 탈락했다* 단 한번도 본선 조별 예선에서 탈락한 적 없는 국가 바로 독일 입니다. 독일 축구는 각 대회에서 준수한 실력을 바탕으로 토너먼트 즉 16강, 8강 이상의 실력을 보여주고 있는데요. 그 이유는 바로 자국 프로축구 리그 분데스리가 때문 입니다. 1950년대 까지만 해도 독일 내 축구리그가 없어 지역별로 리그를 치루던 국가가 바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