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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교회

[신천지 봉사] 신천지 대전교회, 대중교통 이용하세요 신천지 봉사 신천지 대전교회, 셔틀버스 운행? NO! “대중교통 이용하세요” - ‘대중교통 이용 캠페인’에 ‘대중교통 운전자를 위한 음료봉사’까지… ▲ 대형교회의 셔틀버스 운행 대형화가 이루어진 곳에서는 어김없이 고객을 실어 나르기 위한 셔틀버스가 운행되는 경우가 많다. 대형교회들도 예외는 아니다. 매주 일요일만 되면 상당수의 대형교회에서 어김없이 서너 대에서 수십 대의 셔틀버스를 운행하여 신도들을 실어 나르는 가운데, 수천 명의 교인들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셔틀버스를 한 대도 운영하지 않는 교회가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말로만 대중교통 이용하자고 성도님들에게 말하는 것은 별로 소용이 없다. 셔틀버스를 운행하는 것이 어떻겠냐는 의견도 있지만, 셔틀버스를 운행하게 되면 대중교통 이용자가 급감하게 되는 것.. 더보기
[대형교회 세습] 충현교회 김창인 목사 눈물이 회개.. "아들에게 교회 세습한 건 최대 실수" [대형교회 세습] 충현교회 김창인 목사 눈물의 회개… "아들에게 교회 세습한 건 최대 실수" 대형교회의 세습 문제에 대한 사회적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아들에게 교회를 물려준 서울 충현교회 김창인 원로목사가 공개적으로 세습을 회개했다. 김창인 원로목사는 12일 경기도 이천의 한 교회에서 열린 원로 목회자 예배 모임에서 긴급성명서를 발표하고 “충현교회 제 4대 목사를 세우는 과정에 관여하면서 목회 경험이 없고, 목사의 기본 자질이 돼 있지 않은 아들 김성관 목사를 무리하게 지원해 위임목사로 세운 것을 나의 일생일대 최대의 실수로 생각한다”며 “그것이 하나님 앞에서 저의 크나큰 잘못이었음을 회개한다”고 말했다. 김 원로목사는 “더 늦기 전에 나의 잘못을 한국교회 앞에 인정하고, 그와 더불어 충현 교회가 회..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