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납치사건

강피연 '납치사건 모른 체하는 경찰은 제2의 가해자' 강피연 '납치사건 모른 체하는 경찰은 제2의 가해자' 종교가 같지 않다는 이유로 자녀를 감금하고 폭행해서 개종 시키는 끔찍한 일이 벌어지고 있다. 유사사건이 매년 100여 건이나 일어나고 있지만, 개종 사업을 하는 목사와 부모 간에 은밀히 진행되고 있어 법 처벌을 못 받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강제개종교육피해자연대(이하 강피연)는 4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서울지방경찰청에서 불법 폭행 개종에 대한 경찰의 적극 수사를 촉구하고 개종 목사를 구속수사 할 것을 요구하는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 자리에는 강피연 회원 200여 명을 비롯해 부모에게 납치와 폭행을 당했던 개종교육 피해자들도 함께했다. 강피연은 “지난달 15일 김OO(여‧20‧서울) 양이 집에 들어간 후 20일이 지난 현재까지 연락이 두절된 상태고 부모와.. 더보기
[신천지 강제개종교육] 전남대 납치 女사건, 추적자 방불케한 허와 실 알고보니... [신천지 강제개종교육] 전남대 납치 女사건, 추적자 방불케한 허와 실 알고보니... 명백한 도심 속 납치사건, ‘가족이니까 괜찮아’라는 결정에 시민들 오히려 ‘황당’ - (사진출처=포털사이트 다음 실시간 트위터 캡쳐) 최근 온라인 포털 사이트에는 ‘전남대 여대생 납치 사건’이라는 제목의 동영상이 게재돼 많은 누리꾼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불러 일으켰다. 이 동영상은 한 20대 여대생이 길거리 한복판에서 납치를 당한 모습으로, 현장에는 건장한 남성 2~3명이 여성을 차에 강제로 태우자, 이를 지켜본 시민이 담은 영상이다. 이후 직접 오토바이로 승용차를 뒤쫓았다는 네티즌은 목격담이 올라왔다. 때 아닌 도심 속 추격이 일어 난 셈. 글을 올린 네티즌은 “살려달라”는 소리를 듣고 도주 차량을 추적했으며, 이 과정에.. 더보기